광장 공포증이란

수많은 연예인들이 호소하는 병으로 공황장애는 남녀노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이며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장 공포증 원인과 증상 그리고 진단기준

 

 

 

이러한 공황장애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서 잘 나타나고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광장 공포증은 사람들이 공공장소나 미리 계획된 사건에 참석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피하는 정신질환인데요

일반적으로 열린 공간이나 많은 인타, 대중교통, 시장, 공원등과 같은 장소에서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사회 불안장애와 연관되어 있지만 두 질환은 다른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탈출을 하거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어려운 장소에 대한 현저한 공포와 불안이 특징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자신의 집 이외의 장소에서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을 심각하게 저하시킬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무력화시키기도 합니다

광장 공포증은 공황장애와 밀접한 관계 속에서 발생 하지만 광장 공포증과 관련된 특정한 상황에서 극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이 꼭 공황증상에 해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광장공포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2배 정도는 많게 나타나고 있는데 평균 발병 연령은 17세로 환자들이 2/3는 35세 이전에 처음 발병하며 청소년기 후기나 성인기 초기에 발병되는 경우의 수가 가장 많답니다

 

 

광장 공포증 원인

 

1. 유전적 요인 :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은 광장 공포증에 더 취약할 수 있으며 유전적인 요인은 정신질환의 발병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생물학적 요인 : 뇌 활동과 관련된 화학 물질인 뉴로트랜스미터의 불균형이 광장 공포증 발생과 연관될 수 있으며 조로 노르에피네파린과 세로토닌의 수준변화가 불안과 두려움을 조절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경험적 요인 : 과거의 트라우마나 공포를 경험한 결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공공장소나 많은 인파 속에서 패닉 발작을 경험한 사람은 해당 상황을 피하려는 경향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사회적 요인 : 사회적인 스트레스와 연관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 불안하거나 자신을 비난하거나 평가받는 두려움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인지적 요인 : 개인의 사고방식과 인식 또한 광장 공포증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부정적인 사고패턴이나 불안에 대한 과도한 주의, 과도한 예상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6.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안한 상황을 피하려는 자연스러운 욕구는 광장 공포증을 유발하거나 강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사람들을 피할 수 있는 상황을 계속 피하게 되고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광장 공포증 증상

 

1. 공포와 불안 : 주로 공공장소나 큰 인파가 있는 장소에서 강한 불안과 공포를 느낄 수 있으며 패닉 발작과 유사한 심리적인 불안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패닉 발작 : 주로 패닉 발작을 경험하고 패닉 발작은 갑작스럽게 시작되며 호흡곤란과 심박수 증가, 땀과 저림 현상 등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피하는 행동 : 불안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이로 인해 공공장소나 대중교통, 시장 등 다양한 장소화 상황을 피하게 될 수 있습니다

4. 한정된 활동 : 광장 공포증으로 인해 피하려는 행동으로 일상생활에서의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며 직장이나 학교, 사회적인 행사등에 참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5. 도움을 기대하는 상황 회피 : 자신을 도와줄 사람이나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느낄 때 불안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회피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6. 환경 변화에 대한 불안 :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거나 환경이 바뀔 때 불안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자주 이동하거나 새로운 환경에서 활동하는 것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광장 공포증 진단 기준

1. 대중교통 이용

2. 공원이나 시장 등 열린 공간에 있는 것

3. 영화관등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

4. 줄을 서있거나 군중 속에서 있는 것

5. 집 밖에 혼자 있는 것

 

위 5가지의 상황 중에서 2가지 이상에 극심한 공포나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그로 인해 그 상황들을 회피하려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일 때를 말합니다

공포적인 상황이나 접근 정도에 따라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들이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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