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바이러스란 

작은 DNA바이러스로 동물과 인간에 감염을 일으키는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중에 하나입니다

 

 

파라 바이러스 증상

 

 

 

주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비롯한 동물들을 감염시키는데 이로 인해 위험한 질병인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나 파라인플루엔자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파라 바이러스 특징은 아주 작은 크기의 바이러스로서 단백질 캡슐로 둘러싸인 작은 DNA겸기서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호스트 세포 내로 침투하여 그곳에서 복제를 진행하고 이러한 과정이 바이러스 감염의 시작으로 주로 소화기관의 점막 세포를 공격하여 염증과 손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오늘은 파라 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호흡기 질환인 파라 바이러스는 봄철에 유행하며 영유아 중심으로 5세가 될때까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감염된다고 해요

감기와 비슷한 질병이지만 심한 경우가 많고 합병증을 유발하며 갑자기 나빠지기도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파리인플루엔자라는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파라인플루엔자는 1,2,3,4형 네 종류의 같은 그룹의 서로 다른 바이러스가 질병을 일으키는데 종류에 따라 일으키는 증상이나 양상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1형은 흔히 말하는 크룹이라고 하는 후두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며 3형은 어린아이들에게는 후두염을 잘 일으키고 3세 이상에서는 세기관지염을 잘 일으키게 됩니다

 

 

 

 

파라 바이러스 증상

 

가벼운 감기부터 심하면 폐렴까지도 일으킬수 있고 심하지 않으면 파라바인플루엔자에 걸렸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지만 중이염과 같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가벼운 감기 증상이라도 미리 진료를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파라 바이러스 증상은 감기의 증상과 매우 유사하고 열이 나거나 기침, 콧물, 가래등이 나타나며 인후통이 생길수 있습니다

고열이 나기도 하고 숨쉬기 힘들어 쌕쌕거림이 나타나거나 후두염이나 세기관지염으로 폐렴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파라 바이러스 증상이 미열이나 콧물, 기침, 쉰소리등이지만 후두염으로 넘어간 경우라면 컹컹이는 기침을 할 수도 있고 근육통과 구토, 설사등으로 아이들이 보채기도 합니다

 

 

 

 

파라 바이러스는 주로 재채기나 기침을 할때 나오는 비말에 의해 감염되고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2~6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나며 4~5일 정도 증상이 지속되고 대부분 건강하게 회복됩니다

드물게 발생하는 합병증에 주의가 필요하며 크루프라 불리는 컹컹이는 기침은 후두개라는 기도를 막아주는 곳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것으로 심해지면 숨 쉬는 것이 답답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회복이 되지만 혹시모를 합병증이 생기는 거에 주의가 필요하며 비말을 통해 감염되는 만큼 유행시기가 되면 마스크 착용이나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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