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능 검사 과정

폐기능 검사는 폐의 기능을 평가하는 절차로 특히 호흡계 질환의 진단과 추적에 사용됩니다

이 검사는 스파이로미터라고 불리는 장비를 사용하여 수행 되며 검사자의 호흡 능력과 폐기능을 측정하는 것으로 우리의 폐는 하루에 약 2만번, 1년에 730만 번, 평생 약 5억 5천만 번 호흡을 하는 장기입니다

폐기능 검사 과정

천식과 폐기종, 만성폐쇄성 폐질환등 각종 호흡기 질환 진단에 필수라고 볼 수 있으며 평소 심한 기침, 호흡곤란, 가슴통증이 있거나 담배를 오래 피운 흡연자는 폐기능 검사가 필요합니다

폐기능 검사 전 주의사항

1. 코와 입의 통증, 치아 흔들림, 턱관절의 탈골

2. 어지럼증, 틀니, 1개월 내 시술 및 수술

3. 중증 고혈압, 객혈, 당일 내시경검사 시행

위와 같은 해당 사항이 있으면 반드시 의료진에게 고지해야 합니다

기본 폐기능 검사 (폐활량 검사)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후 내실쉬 있는 호흡량을 측정하는 검사로 숨을 내쉴 때 지시가 있을 때까지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1. 입으로 안정 호흡을 2~3회 실시한다

2. 숨을 한 번에 최대로 흡입한다

3. 힘껏, 빠르고 길게 끝까지 불어낸다

4. 최대한 힘껏 마신다

5. 지시에 따라 1~4 반복한

폐기능 검사 

1. 정보 수집 : 검사자는 폐기능 검사 전에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나이나 성별, 흡연 여부, 기존 질병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사전 준비 : 검사를 위해 특수한 의복이나 장신구를 착용하지 않아야 하며 식사 후 2~3시간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아야 합니다

3. 기본 평가 : 의료진은 검사자의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고 신체 상태를 확인합니다

4. 스파이로미터 사용 : 검사자는 스파이로미터라는 기기에 입을 끼워 호흡을 시작하고 큰 숨을 들이마신 후 최대한 빠르게 내쉬어서 폐에 있는 공기를 내보냅니다

5. 흡입제 사용 : 폐기능을 더 자세히 평가하기 위해 흡입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기도를 확장시켜 호흡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6. 기타 측정 : 상황에 따라 기타 특수한 측정이나 검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7. 결과 해석 : 스파이로미터가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폐의 기능과 용량, 속도 등을 평가하며 이를 통해 호흡기 질환의 존재와 심각성, 추적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폐기능 검사 과정

1. 폐활량 검사 : 폐활량 검사는 대상자가 최대한 숨을 들이마신 후 내쉴 수 있는 공기량을 측정하는 검사법으로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같은 호흡기 질병의 진단에 도움을 주며 이외에도 호흡기계의 건강상태를 점검하여 이상 유무를 판정합니다

2. 기관지확장제 검사 : 기관지확장제 검사는 기도를 확장시키는 속효 기관지확장제를 흡입한 후 폐활량 변화를 측정하는 검사법으로 폐쇄 환기장애가 관찰된 경우에 기관지 확장제에 의한 가역성을 측정하여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를 진단 및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폐확산능 검사 : 폐확산능 검사는 일산화탄소를 흡입하여 폐포 모세혈관까지의 전달능력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간질성 폐질환이나 폐기종의 평가에 유용합니다

4. 폐용적 검사 : 폐용적 검사는 체적변동기록기를 이용하여 폐활량 및 총 폐용량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폐기능 검사를 받을 수 없는 사람

1. 3개월 이내 안과수술이나 개심술, 개복술등의 수술을 받은 사람

2. 3개월 이내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기흉 진단을 받은 사람

3. 호흡기 감염, 코로나, 결핵 의심환자

4. 대량객혈 병력이 있는 환자

⬇ 함께 보면 좋은 글 ⬇

폐암 초기증상과 검사방법

폐색전증 증상과 원인

사람 폐위치와 만성 폐쇄성 폐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