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정부에서 또 각 지자체에서 지원금을 지급하는 소식들이 각 지자체 별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3차 재난 지원금을 받으면 지원받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 지원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각 지역별 지원금이기 때문에 지원금 대상자에 해당이 되신다면 총 지원받게 되는 금액이 확대되어 있을 겁니다

 

최근 새롭게 발표한 인천시입니다

인천시에서 인천형 재난 지원금을 지급 한다는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3대 재난 지원금소식으로 인천형 재난 지원금은 피해 계층 및 맞춤형 및 안전망 강화 긴급 지원금 형태로 취약계층 및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인천형 소상공인 긴급재난 지원금 대상자는 집합금지 유지업종, 집합금지 완화업종, 집합제한 업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합니다

각각 지원 금액은 상이하며 집합금지 유지업종은 150만 원, 집합금지 완화업종은 100만 원, 집합제한 업종은 50만 원이 각각 지급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인천형 긴급재난 지원금을 중복 지원받았을 경우에는 총 지원받게 되는 금액이 집합금지 유지 업종 450만원, 집합금지 완화업종 400만 원, 집합제한 업종 250만 원 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다음은 취약계층 및 운수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안전망 강화 긴급 재난 지원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은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 경영 어려움을 겪는 관광 업체, 어린이집, 법인 택시 및 전세버스 종사자, 그리고 청년입니다

문화 예술인에게는 각 50만 원, 관광 업체는 각 100만 원, 어린이집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할 예정으로 1개소 당 평균 113만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법인택시 종사자 및 전세 버스 종사자에게는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다음은 제주도 재난 지원금입니다

정부의 3차 재난 지원금과는 별도로 시 자체적으로 재난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제주형 4차 재난 지원금으로 피해 계층을 중심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정부 지원금과 중복해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4차 제주형 재난 지원금은 설 명절 이전에 빠르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하며 재난 지원금 지원대상은 최근 정부와 제주도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및 영업 금지로 제한되는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계층을 중심으로 지원합니다

 

 

 

 

노래방 학원 등 집합 금지 업종에는 총 350만 원, 카페 숙박업 등 집합 제한 업종에게는 총 250만 원을 지원하며 연매출 4억 원 이하 매출 감소한 일반 업종 소상공인 대상에게도 지원 한다고 하며 일반 업종으로 정부 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받은 경우는 50만 원이 더해져 총 150만 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추가로 강화된 제주형 거리두기 정책으로 사실상 영업중단된 여행 업 및 관광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여행 업체에게는 250만 원, 기타 관광 업체에게는 150만 원을 지원하며 집합 금지 및 제한 업종 수준의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문화예술인 전세버스 및 법인 택시 종사자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이번 4차 제주형 긴급재난 지원금은 설 명절 선까지 최대한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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