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은 주로 질이나 항문 또는 구강성교 중 매독 궤양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출산 중에 감염된 산모로부터 아기에게도 전염이 될 수 있습니다

 

 

 

매독 증상과 치료 과정

 

 

 

매독 진단

1. 신체검사 : 궤양이나 발진 또는 점막 병변등의 징후를 찾기 위해 신체검사를 실시합니다

2. 혈액검사 : 매독 진단을 위한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혈액검사로 Treponema pallidum박테리아에 반응하여 생성된 항체를 검출하는 혈액검사를 시행하며 혈액 내 항체의 양을 측정하고 매독 박테리아에 대한 항체 확인과 매독균에 대한 특정 항체를 검출하는 확증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3. 암시아 현미경 : 특히 초기 단계에서는 암시야 현미경 검사를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여기에는 매독 궤양 샘플을 특수 현미경으로 검사하여 Treponema pallidum박테리아를 확인합니다

4. 요추 전자 : 신경매독이 우려되는 경우 요추 전자를 통해 뇌척수액을 분석하여 박테리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초음파 및 영상 : 선천성 매독이 의심되거나 특정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합병증을 평가할 경우 초음파 검사나 영상 검사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매독 증상

 

1. 기본단계

- 하감 형성 : 매독 증상 1차 단계는 감염 부위에 하감이라고 불리는 통증 없는 궤양이 발생하는 것으로 시작되고 이는 생식기, 항문, 입 또는 기타 접촉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궤양은 대개 단단하고 둥글며 통증이 없습니다

- 치유 : 하감은 일반적으로 치료 없이도 몇주 내에 저절로 치유됩니다

2. 2차단계 

- 피부 발진 : 매독 증상 2차 단계는 손바닥과 발바닥에 거칠고 붉거나 적갈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는 피부 발진으로 표시되며 발진은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발생할 수 있고 점막 병변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 점막 병변 : 입이나 생식기 또는 항문에 발생할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고 평평하거나 융기되거나 사마귀 모양일 수 있습니다

- 발열 및 전반적인 불쾌감 : 기타 증상으로는 발열과 피로, 두통, 림프절 부종등이 있습니다

- 탈모 : 일부 개인은 특히 부분적으로 탈모를 경험할수 있습니다

 

 

3. 잠재 단계 

- 매독 2기 이후에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는 잠복기에 들어갈 수 있으며 이 단계는 수년간 지속될 수 있고 감염은 여전히 신체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3. 3차 단계 

- 장기 손상 : 매독이 3기 단계로 진행되어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도 있으며 3차 매독은 심장 및 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심혈관 매독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 매독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피부, 뼈 및 기타 조직에 발생할수 있는 부드럽고 종양과 같은 성장으로 영향을 받은 기관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매독 치료에는 Treponema pallidum박테리아를 제거하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하는것이 포함되며 매독의 단계에 따라 항생제 선택과 치료 기간이 달라집니다

 

매독 치료 과정

1. 초기단계 ( 1기 및 2기 매독)

- 항생제 : 페니실린은 매독 치료에 가장 선호되고 효과적인 항생제로 벤자틴 페니실린 G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 복용량 : 복용량은 매독의 단계에 따라 다르며 1차 및 2차 매독의 경우 일반적으로 벤자틴 페니실린 G를 한번 주사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2. 잠복매독

- 초기 잠복 매독 : 감염이 초기 잠복기(1년이내)인 경우 벤자틴 페니실린 G를 한번 주사해도 여전히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후기 잠복 매독 또는 기간을 알수 없는 경우 : 후기 잠복 매독이나 기간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페니실린을 여러 번 투여하는 장기간의 치료 과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3차 매독 

- 3차매독은 더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며 구체적인 치료법은 장기 침범 정도에 따라 결정되며 심한 경우에는 정맥 페니실린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신경 매독

- 정맥 치료 : 신경계를 침범하는 신경매독의 경우 페니실린 G저맥 주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기간과 빈도는 감염의 심각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대체 항생제 : 페니실린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세프트리악손이나 독시사이클린과 같은 다른 항생제를 고려할수 있습니다

5. 후속테스트 

- 처방된 항생제 매독 치료 과정을 마친 후에는 치료가 성공적이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적검사가 중요합니다

6. 파트너 알림 및 테스트

- 매독 진단을 받은 분은 검사를 받고 필요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파트너에게 알리는 것이 좋으며 이것은 감염의 추가 전파를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 임신 및 선천성 매독

- 매독이 있는 임산부는 페니실린 치료를 받을수 있으며 태아의 선천성 매독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매독 증상은 미묘할수 있으며 일부 개인은 특히 잠복기에서 눈에 띄는 징후를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고 증상이 나타났다 사라지기 때문에 개인이 이것을 매독과 연관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감염의 진행을 예방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려면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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