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많은 분들이 폐 건강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신데요

폐렴 증상 중에서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또 호흡곤란이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느끼기에 호흡곤란이라는 증상이 애매하기 때문에

가슴답답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면

혹시 폐렴이 생긴 건 아닌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걱정하게 됩니다

 

가슴답답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는 천식, 만성 폐쇄성 폐 질환,

심부전, 협심증, 빈혈, 갑상선 기능 항진증, 기흉, 혈흉 등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라든지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약간의 공황장애가 있을 때도

호흡곤란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와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할 만큼 중요한 요소이고 정신건강도 매우 중요하죠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임상적으로 문제가 있는 호흡곤란인지 생각해보는 겁니다

단순하게 답답함이 느껴지고 숨이 차는 게 아니라 계단을 오르기 힘이 든다든지,

촛불 같은 것을 끄지 못할 정도로 숨이 차거나, 활동을 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로 숨이 차다 정도의

느낌이 들 정도가 되면 호흡곤란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심리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거나 뭔가 정신적인 압박에 의해서도 불안하고

숨 쉬는 것이 답답할 때가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어버리고 계단을 잘 오르고

호흡곤란을 잘 못 느끼고 생활한다면 그것은 실제로 호흡곤란이 아닌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계단을 이용할 때나 평소 일상에서 자주 걷는 정도로도 평소와 다르게 너무 숨이 찬다던가

느낌적으로 뭔가 달라졌다 생각이 들면 폐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호흡곤란과 함께 가슴압박과 꽉 조이는 등의 흉통이 함께 느껴진다면 심부전이나 협심증일 수도 있답니다

이럴 땐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빠른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발열, 몸살기, 기침, 가래가 심하면서 호흡곤란이 같이 온다면 폐렴 가능성이 높은 경우이며

특히나 연세가 많으시면서 면역력이 약한 분들은 열이 없이도 폐렴이 올수 있고

바이러스성 폐렴인 경우에는 기침이나 가래가 심하지 않으면서 폐렴이 올수 있기 때문에

미열이 있거나 몸살기가 있을 때는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입술까지 파래지면서 숨을 쉴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고 가슴답답 호흡곤란이 느껴진다면

만성폐쇄성 폐질환이나 천식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러한 증상은 위처럼 폐나 심장의 이상일 수도 있지만 소화기의 문제 때문인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위장관의 운동성이 저하될 경우 소화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음식물이 오래 머무르게 되어

복부의 압력이 상승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위장관 상부에 위치해 있은 횡경막의 운동이 제한되면서

호흡곤란이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식후에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잠자려고 누웠을 때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호흡이 답답해지면 자율신경이 영향을 받아 불안감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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