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투명하고 단단한 사각형 모양의 판으로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일생 동안 계속 자라며

손톱은 1개월에 3mm, 발톱은 1개월에 1mm 정도의 속도로 자란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던 중이나 어딘가에 심하게 부딪쳤을 때 무거운 물건 등을 들다 놓쳐 발에 떨어졌을 때 등

충격으로 인해서 발톱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완전히 빠지기보다 만졌을 때 들린듯한 느낌이 들 때에는 심각한 부상으로 여기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빠진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될 경우 2차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상처의 회복이 느릴 수 있으며

덜렁거린다고 하여 억지로 떼어내다가는 출혈과 더 심한 염증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발톱 빠졌을 때 본인 스스로 소독이나 응급 처치하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발톱 빠졌을 때 원인

 

첫 번째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톱이 빠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지만 운동을 하는 도중

또는 어딘가에 심하게 부딪쳤을 때 물건 등을 떨어뜨렸을 때 등 충격에 의한 외상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발가락의 살과 바톱이 연결되어 있는 부위에 큰 충격이 가해지면서 연결 부위가 손상이 된 것인데요

심하게 부러지거나 빠진 것 이라면 살에 붙인다고 해서 붙는 게 아니며

시간이 지나 발톱이 새로 자라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두 번째 질환

남성보다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조갑 박리증이라는 질환에 의해 발톱이 빠질 수 있으며

고통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발톱의 끝부분이 살짝 뜰 수 있고 흰색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보통 발톱의 끝부분을 기준으로 피부로부터 떨어지게 되고 곧 모두 분리되게 되며

혹은 발톱 밑 피부에 감염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발톱은 느리게 성장하므로 자연 회복을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게 되며

원래의 모습대로 성장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8개월~1년 4개월 정도 걸린답니다

조갑 박리증은 치료하기 전에 원인이 되는 요소를 없애는 먹는 약, 바르는 약을 사용하게 치료하게 됩니다

치료를 하는 동안에느 가능하면 자극이 가는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 빠졌을때 대처법

 

첫 번째 소독하기

 

발톱이 빠졌을 때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방치하게 되면 세균 감염으로 인해 더 악화될 수 있으며

새로 자랄 때까지 소독을 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독약과 거즈 등을 이용해 세균에 감염되지 않게 소독해 줍니다

 

 

두 번째 습기를 피하기

 

발톱이 습해지지 않도록 바람이 잘 통하 수 있는 양말을 편한 신발을 신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꽉 끼는 신발이나 두꺼운 운동화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손으로 만지지 않기

 

발톱 빠졌을 때 완전히 빠진 후 시간이 지나면 새롭게 자라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뭉쳐있던 발톱이 자라나면 퍼지는 과정에서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손으로 계속 만지게 되는 경우 세균 침투로 인하여 성장하는 발톱 모양에 이상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발톱 빠졌을 때 통증이 없다고 해서 방치하는 것보다 새로 생성이 될 때 이상한 모양으로 자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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