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봐도 시원하고 개운하지 않은거 같은, 잠자는 중에 소변이 자주 마려운 등의

다양한 배뇨 증상을 겪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오늘은 소변 자주 마려움 빈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쉽게 말해 소변 자주 마려움 증상이 나타날때를 빈뇨라고 부르는데요

이 빈뇨 증상이 있는 경우의 분들은 어딜가나 화장실 부터 찾게 됩니다

성인을 기준으로 정상의 소변보는 횟수가 하루 평균 6~8번으로 3~4시간 간격으로 소변을 보고

1회 소변량은 250~350ml로 총 1500~200ml 양 정도의 소변을 보게 됩니다

일반적인 방광의 최대 용적이 500ml인데 보통 250~350ml정도의 소변이 차이게 되면 소변을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답니다

 

 

하지만 빈뇨 증상으로 자주 소변을 보는 경우의 분들은 100~200ml 정도의 적은 소변 양으로도 

방광이 예민해 지면서 심하게 요의를 느끼게 됩니다

짧은 시간 간격으로 잦은 소변을 본다거나 적은 양의 소변을 수시로 본다면 일상 생활에서의 어려움을 겪을수 있고

낮에만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밤에도 여러번 화장실을 가게 되면서 수면에 방해가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소변 자주 마려움 증상이 반복이 된다면 결국에는 방광의 용적 자체가 줄어둘수 있고 빈뇨나 야간뇨, 

요절박과 같은 증상들이 더욱 악화될수 있습니다

 

 

 

 

소변 참는법 

 

1. 훈련

말그대로 소변 참기 훈련으로 소변을 정말 보고싶고 참을수 없을것 같은 생각이 들때 1분부터 시작을 해서 

점차 시간을 늘려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참을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도 최대한 조이는 바지라면 풀어주고 심호흡을 깊게 한후 

요도괄약근을 조여주는 훌련을 같이 해주면서 참는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오래 참는것은 어려울수 있으니 점점 시간을 늘려가는것이 좋으며 일주일에 10분~20분은 

늘린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하다보면 방광의 조절력이 다져지고 훈련이 되어 방광 저장 능력을 높여주게 됩니다

낮에 소변을 보는 간격이 줄어들게 되면 야간에 보는 소변의 간격도 줄어들것이며 수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2. 배뇨 일지 작성

소변을 보는 시간 몇시간 또는 몇분 간격으로 얼마나 보는지를 기록해 주는 것인데 얼마나 소변을 보는지 

정확한 소변양을 체크할수는 없기때문에 다량, 소량, 극소량등으로 표기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평소 방광을 자극할수 있는 커피나 홍차, 초콜릿, 술등은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라는 인식에 많이 마시기 보다 적당량을 마시고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 자주 마려움 증상이 심해지면 방광염등의 질병으로도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빈뇨 증상을 꾸준하게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일상의 불편함을 줄일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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