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이 하는 역할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설사와 연관된 부분인 수분의 흡수를 주관하는 장기가 바로 대장이며
전해질의 평형을 이루게 하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물설사 원인으로 가장 큰 이유

 

대장 속에 있는 음식에 독성이 있거나 갑자기 특정한 균의 이상 증식으로 인해 

우리 몸속으로 흡수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물의 흡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걸 그대로 우리 몸 밖으로 배출해 내는 현상을 말합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 설사는 하지 않는 게 좋을 거 같지만 하는 게 좋을 수 있다고 해요

장에 문제가 있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

대부분 이럴 때면 지사제를 바로 먹게 되는데 옳은 방법은 아니랍니다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는 것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감기 바이러스나 어떤 바이러스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열이 나게끔 되어 있고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으로

열이 남으로 인해서 체내에 바이러스가 침투한 사실을 인지할 수 있고 열이 올라가야 면역세포가 활성화 된답니다

그런 이유로 열이 올라가는데 우리 몸에서 보내는 신호 자체를 스스로 꺼 버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열이 났을 때에도 바로 해열제를 먹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죠

 

 

물설사는 처음부터 액상 상태로 변이 흐르듯이 나오는 것을 말하고

무른 변은 처음에는 된 변으로 나오다가 중간부터 흩어져서 나오는 변을 말하며

무른 변은 고형 형태로 있지만 설사는 액상이 훨씬 더 많아요

잠깐 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기화 되어 적어도 하루에 3번 이상했다 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이럴 때는 진단을 받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하게 될 경우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우리 몸속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갈 때
노폐물 뿐만 아니라 그것을 빼기 위해 많은 에너지와 기가 함께 빠져나가기 때문에 기운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탈진 현상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질환이 될 수 있습니다

적은 횟수는 문제가 없지만 연속적으로 계속될 경우에는 꼭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물설사 원인으로는 체질적으로 그런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소음인이나 태양인의 경우 체질적으로 장이 약한 편으로 무른 변을 보는 경우가 많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 연관 되는 경우 장에 문제가 있을 때에나 장이 약할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죠

 

체질적으로 장이 약한 경우엔느 조금만 음식을 많이 먹으면 바로 화장실을 간다든지

어디 여행을 가서 물만 바뀌어도 화장실을 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경우는 특별한 질환이 아닌 체질적인 부분이 크기 때문에 개선만 해준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 속에 유해하 세균이 증식해 있다든지 독성이 있는 물질이 있는 경우에는 치명적으로

우리 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으며

위와 같이 물설사 원인으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 경우가 많지만

자가면역 질환으로 알려진 크론병이라는 질환일 수 있으니 이때에도 진단을 받아 보셔야겠습니다

 

멈추는 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물설사 원인이 장내에 음식에 가장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럴 때는 금식을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런 음식을 넣어주지 않는다면 저절로 멈출 수가 있기 때문에

하루 이상 24시간 정도를 금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수분 소실이 많기 때문에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이때에는 수분 소실뿐만 아니라 전해질도 함께 소실되기 때문에 이온음료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또는 천일염을 타서 마시는 방법도 있으며 보리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염증은 열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라앉히는 작용을 할 수 있는 보리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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