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는걸 자반증이라고 합니다

피부에 붉은 반점이 고춧가루가 흩어진 거처럼 보이는 질환인데요

 

출처 : 구글이미지

 

자반증의 특징적인 붉은 반점이 하지 쪽으로 발생하는 혈관염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게 되면 육안상으로도 쉽게 감별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때문에 진단과 감별이 어렵지는 않지만 자반증은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닌 혈관염의 질환이기 때문에 눈에 드러나지 않는 몸 내부의 증상이나 혈관 침범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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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장애로 인한 알레르기성 자반증이 있고 혈소판 장애로 인한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이란

 

전신의 모세혈관에 알레르기성으로 추정되는 일종의 혈관염이 생겨서 전신성 혈관장애가 나타나는 경우인데요

감기 같은 바이러스나 연쇄상구균의 감염 또는 음식과 약물 등에 의해서도 발생이 된답니다

이러한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온몸에 붉은 반점뿐만 아니라 복통을 함께 유발하기도 하고 관절통이나 단백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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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나타나는 모양이 처음에는 두드러기 처럼 시작을 해 붉은 반점에서 적갈색으로 퇴색하게 되는 게 특징적인데 주로 양쪽 다리나 엉덩이 팔 등에 대칭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몸통이나 발바닥 손바닥 부위에는 거의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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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성 자반증은 혈소판의 수는 정상이면서 신장에 번지면 신부전증이 올 수 있고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소변 검사를 반복적으로 실시해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란

 

혈소판은 피가 나오지 못하도록 혈액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고형 성분의 하나로 정상 혈소판 수는 15만~45만 정도로 혈소판 수가 15만으로 감소하게 되면서 피부 아래 출혈 증상이 나타나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이 생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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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혈소판 수치와 혈액 응고능을 정상화시키면 자반이 사라지게 된답니다

온몸에 붉은 반점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의 급성은 6개월 미만으로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이들이 감기등의 급성 바이러스 감염 질환 등을 앓은 후에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보통 3개월 이내에 치료가 되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자반증은 서서히 발생을 하면서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특별한 면역 치료가 필요하기도 하고 혈소판의 파괴는 주로 비장이나 드물게는 간에서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비장과 간을 치료하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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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붉은 반점 자반증의 치료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요소가 안정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활동이나 장기간의 보행등은 피하시고 주로 다리나 발목, 발등에 발생하는 것은 중력의 영향으로 하지부에 울혈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인데 이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다리를 높게 해서 새로운 혈관염의 파급을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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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일어나는 작은 변화라도 소홀히 하지 말고 미리 알아보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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