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조 후에 그 영양분이 9배에 달하는 팽이버섯 차 소개해 볼게요

 

 

가격이 저렴해 우리가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팽이버섯 효능이 엄청나다는 사실~

평소 버섯류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중에서도 특히나 팽이버섯을 좋아하는데 엄청난 효능이 있다는 건 모르고 먹었답니다

 

 

 

겨울 버섯으로 팽이버섯은 10월~11월 늦가을, 겨울이 제철인데 대형마트나 시장에 가면 3봉에 1,000원쯤 하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요

1,000원의 보약이라 칭하는 팽이버섯은 말린 후에 팽이버섯 차로 마실수 있습니다

 

 

팽이버섯은 풍부한 비타민과 키토산 등 버섯 중에서도 영양 효능이 우수하고 우리 몸속의 청소부로 불리기도 하는데 양배추의 2배가 넘을 정도로 식이섬유가 풍부해요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 키토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요소들을 배출시켜 주기도 합니다

 

 

 

팽이버섯을 하루 100g씩 섭취하면 체지방을 쓸어내고 숙변이 없어지는데 보통 팽이버섯은 국이나 찌개 등에 넣어 먹거나 볶아서 먹는 게 대부분이죠

건조기를 사용해 팽이버섯을 건조하거나 햇볕에 자연건조로 잘 말란 뒤 팽이버섯 차로 먹을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말린 팽이버섯은 비타민D 가 많이 생성돼 고혈압이나 당뇨 등 면역력 향상으로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몇 달전 해외에서 팽이버섯을 생으로 잘못 먹은 사람이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되어 사망했다는 보도 소식도 있으니 절대 생으로 드시면 안 된다는 거 기억하세요

 

 

팽이버섯에는 100g 당 2.2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건조를 시키기 되면 영양분이 9배나 늘어난다는 놀라운 사실~

혈액량을 늘려주고 간 건강에도 좋은 알부민 섭취도 많이 할 수 있는 팽이버섯 차 효능이 어마어마하네요

 

 

 

버섯 중에 키토산 성분이 제일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 중성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고 이미 쌓인 지방을 빼주기도 때문에 다이어트하시는 분들도 많이 드시죠

 

 

 

팽이버섯 차 만드는 법도 간단합니다

햇볕에 자연건조를 시킨 뒤 살짝 볶아줘도 되지만 건조기가 있으신 분들은 건조기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버섯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은 뒤 밑동을 잘라줍니다

밑동 자르실 때 너무 많이 자르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나중 건조 과정에서 쪼그라든 버섯이 가루가 되어 아래로 많이 흘러내리기 때문에 밑동으로 버섯들을 뭉쳐놓는 게 좋은 듯합니다

 

 

 

5단 건조기에 최고 온도인 70도로 6시간 정도 건조 한 뒤 단층을 서로 바꿔줍니다

다시 6시간이 경과 후 단층을 바꿔주고 처음 시작 시간으로부터 14시간 정도 건조를 시키니 바삭한 느낌으로 잘 마르더라고요

단층을 바꿔 줄 때 뭉쳐 있는 팽이버섯을 부채모양으로 펼쳐 주세요

 

 

 

건조기에 말린 팽이버섯을 프라이팬이 아주 살짝만 한번 더 덖어 먹고 있는데 1리터 물에 5g을 넣은 뒤 우려서 팽이버섯 차 수시로 마시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과 당뇨 예방 등 항암효과가 있는 팽이버섯이 장의 독소를 제거해 주고 항진균 작용을 하여 위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 2주 정도 먹고 나니 3kg 정도 체중이 감량했어요

다이어트의 목적은 아니었지만 체지방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되는 듯합니다

 

 

 

팽이버섯 말리기까지 손은 많이 가지만 어렵지 않고 건강에도 좋은 팽이버섯 차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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