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빼는법 불쾌한 입냄새의 원인 제거하기

요즘 마스크를 쓰는게 일상이 되었는데 마스크를 쓰면 본인의 입냄새를 맡게 됩니다

양치도 잘한 것 같은데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입냄새의 주 원인 중 하나에는 편도결석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오늘은 이 편도결석과 편도결석 빼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구취는 입 안에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나오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입 문제보다는 위에 문제가 생겼을 때 구취가 나는 경우도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역류성 식도염이 있을 경우에 입 안에서 구취가 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 원인은 입 안이 문제가 아니라 위 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였던거죠

최근에는 편도결석이 있는 경우에도 구취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편도결석이란?

 

편도결석이란 편도 표면에 존재하는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 및 세균이 결함된

쌀알과 같은 알갱이 같은것이 생성된 것을 뜻합니다

5mm 정도의 쌀알 크기에서 1.5cm 가량의 거대 결석이 관찰되기도 합니다

기침이나 가래를 뱉는 등의 행동에 따라 자연적으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조치 없이는 제거되지 않는 유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편도결석은 왜 생기는 걸까요?

일반적으로 편도는 굉장히 부드러운 조직입니다

이곳에 염증이 발생되고 염증이 가라앉게 될 때 홈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도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곳에 여러가지 음식물 찌꺼기들과 분비물들이 엉켜

고형화가 된 것이 바로 편도결석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선천적으로 편도가 크신 분들이 있는데

그런분들에게도 편도결석이 많이 생길 수 있고 편도 자체가 울퉁불퉁해서

그 곳에 음식 찌꺼기가 조금씩 쌓이면서 편도결석이 만들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도결석을 방치하면 염증을 유발하고 문제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편도결석 관리법은 간단한데요 양치를 자주하고 구강을 깨끗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글을 자주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고 맹물보다는 소금물로 가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편도결석을 스스로 빼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런 방법은 매우 위험하다고 합니다

면봉이나 손가락으로 스스로 빼내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게 하다가 잘못되면 더 깊이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편도조직 자체가 굉장히 부드럽기 때문에 누르면 깊이 들어가는 것도 있지만

누르면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상처를 입으면 염증을 유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빼고싶으신 분들은 아래에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편도결석 빼는법

 

그냥 놔두면 자연스럽게 빠지기 때문에 가만히 두는 것도 편도결석 빼는법이고

가글을 하거나 기침을 세게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는 주사기로 흡입해서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까운 병원에 가시면 비용은 들지만

마취를 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으니 되도록 병원으로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편도결석은 한 번 생기면 구멍이 잘 매꿔지지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예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입 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식사하고 30분 후 양치하기가 중요합니다

 

 

식사 하시자마자 양치를 해도 1~2시간 정도가 지나면 본인 스스로 발견하는 경우가 있으시죠?

우리가 음식물을 씹게 되면 잇몸들도 긴장을 하게 되어서 수축하게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고 잇몸이 이완되면서 사이사이 끼어있던 음식물 찌꺼기가 배출되기 때문에

식사 하시자 마자 양치하시기 보다 식사 30분 후 양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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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편도결석 빼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편도결석,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함께 있는 상대방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습니다

구강 청결과 입냄새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되기도 하죠

편도결석 빼는법은 자연적으로 빠지도록 내버려 두거나 치과에 방문하여 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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