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관암 원인과 암은 초기 발견이 가장 중요

담도는 약 15cm의 길이로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십이지장으로 보내는 관인데요

이 관에서 발생하고 암을 담관암 또는 담도암이라고 합답니다

10대 암 중에 하나로 속해 있으며 생존률 또한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담관암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관암 원인

 

담관암의 원인은 아직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고

발생 확률을 높이는 것들에 무엇이 있는지만 몇 가지 밝혀진 상태인데요

담관암의 발생 확률을 높이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하나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이

담도암은 50~70대의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2. 간흡충(간디스토마)

민물생선 회를 많이 먹을 경우 감염 될 수 있는 기생충으로

감염이 되면 이 기생충이 담도 벽에 붙어서 살다가 담관암으로 발전하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담도결석과 간흡충증 환자가 많기 때문에

간흡충 감염은 우리 대한민국에서의 유병률이 특히 높다고 합니다

 

이 밖에서 담석증, 담관낭종 등 선천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 확률이 높고,

술이나 담배, 지방간, 당뇨 같은 것들이나 다른 발암유발물질에 많이 노출이 된다면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담관암 증상

 

담관암이 발생했다면 빨리 병원으로 가야하는데 담관암에는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소화가 잘 안되는 더부룩한 느낌 정도라고 초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종양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서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대표적으로 황달이 있다고 합니다

황달은 담즙이 담관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관을 종양이 막아버리게 되어서

담즙의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징 낳아서 신체가 노래지게 되는 것인데요

 

 

활달이 발생하면 낯빛이나 눈, 피부 등이 노랗게 변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소변의 색은 진노랑색, 붉은색, 짙은 갈색으로 변하고, 대변의 색은 회색이나 흰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또한 복통이나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피부에 가려움증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때 정도가 되면 이미 담관의 대부분이 막힌 상태라고 짐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소화가 잘 이루어지징 낳아서

식욕 부진, 피로, 구역감, 체중 감소, 오심, 명치 부근 통증 등의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정도 단계까지 방치를 했다면 담관암은 전이가 쉬운 암이기 때문에

주변의 장기까지에도 전이가 이루어지거나, 담도 깊숙한 곳에 암세포가 침투해 있을 확률도 높다고 합니다

 

 

담관암의 치료

 

담관암은 생존률이 낮은 편이라고 했는데, 그래도 생존률을 더욱 높이는 방법은 수술적 절제라고 하는데요

보통 간내 담관이나 간외 상부 담관에 종양이 발생하면 감과 담관을 절제하는 수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이런 절제술 말고는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담관암이 생기기 전에도 예방을 할 수 있는데요

정확하게 담관암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이나 기준 같은 것은 없는데요

그래도 알려진 위험요인을 일상생활에서 최소화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암이란 평생에 걸쳐 누구나 체내에서 생기고 없어질 수 있는 세포 중 하나이므로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 하고 면역력을 높여놓은 상태라면 세포가 암세포로 변할 확률도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간흡충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민물고기를 익혀서 먹는다던지

발암물질에 노출되는 정도를 줄일 수 있다면 최대한 줄이고,

영양이 골고루 있는 식단을 꾸준하게 섭취하고 매일 조금씩 운동을 해주고,

평상시에도 면역력을 길러주면서 건강관리를 하려는 노력이 일찍부터 습관화 된다면 담관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담관암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및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면역력을 길러 암 예방에 미리미리 신경 쓰고 꾸준한 검진으로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