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박 정상범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맥박이란 좌심실이 수축하면서 혈액이 대동맥으로 보내질 때 동맥벽이 팽창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좌심실에서 혈액이 방출되는 파동에 의해 발생하는 심박동을 맥박이라고 하는데

말초동맥에서 측정하거나 심첨 맥박을 통해 측정합니다

 

 

보통 맥박 정상범위는 1분에 60회~100회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범위가 넓은 이유는 사람마다 신체 능력이 다르고 몸의 상태가 다르기 때문이에요

맥박은 보통 안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우리 몸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맥박수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맥박의 상태 만으로도 현재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맥박 정상범위 기억해 두셨다가 스스로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맥박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크게 연령, 스트레스, 운동, 출혈, 성별, 약물 등이 있습니다

 

1. 연령

영아기에서 성인까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맥박수가 감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스트레스

심박동 수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는데 불안, 초조, 공포, 흥분상태 등도 교감신경에 자극을 하기 때문에

매박수가 증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운동

본인의 운동 활동에 따라서 맥박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4. 출혈

혈액 손실은 교감 신경을 자극하게 되기 때문에 이때에도 맥박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세포에 산소를 전달하는 헤모글로빈이 부족하게 되거나 적혈구가 감소하게 되면

세포에 적절하게 공급하기 위해서 심박동 수가 빨라지게 되는 것이죠

 

5. 성별

남자에 비해 여자가 더 맥박수가 높게 측정이 된답니다

 

6. 약물

따라서도 맥박수가 증가할 수도 감소할 수도 있어 약물 투여 전에는 맥박수를 체크해 두는 게 좋다고 합니다

 

 

 

맥박의 형태

 

정상 맥박: 맥박 정상 범위는 분당 60~100회

서맥: 분당 맥박이 60회 이하

빈맥: 분당 맥박이 100회 이상

부정맥: 맥박의 강도나 리듬이 불규칙

결손맥: 마로 맥박과 심청 맥박수가 일치하지 않고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

간헐적 맥박: 불규칙한 맥박과 규칙적인 맥박이 교대로 계속 발생

 

 

빈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는 발열, 심부전, 심근경색, 빈혈, 갑상선 항진증 등 몸에 염증이나 이상이 발생했을 때 맥박이 빨리 뛸 수 있고 긴장하거나 불안, 스트레스 등의 심리상태에서도 자율 신경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어 정상 범위 보다 빨리 뛸 수 있습니다

 

서맥에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는 황달, 두 개 내압의 항진, 갑상선 저하증 등이 보이게 됩니다

 

 

이렇듯 맥박 정상 범위가 아닌 경우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고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있겠지만

본인의 맥박을 수시로 체크하여 보는 게 좋을 듯해요

 

맥박 정상범위를 체크하기 위해 가장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손목의 요골동맥을 짚어보는 것입니다

가운데 세 손가락 혹은 두세 번째 손가락을 사용하여 1분간 횟수를 측정하는데요

맥박 리듬이 규칙적이라면 30초 동안 측정해서 곱하기 2를 하면 되겠죠

휴식을 취하면서 최대한 안정기에 맥박 체크를 하는 것이 보다 더 정확하겠네요

 

 

심첨 맥박은 청진기를 사용하여 측정하는 것인데요

심첨 맥박의 대상자는 심혈관계 질환이 있거나

심장 이상이 있는 경우, 영아나 신생아 또는 빈맥이나 서맥, 부정맥 등 일 때 가장 정확한 측정 방법이라고 해요

 

 

맥박을 측정하는 것은 간단하고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스스로 매일 확인해 볼 수 있는 만큼 평소보다 맥박이 빨라지거나 느려진 경우

어떤 요인이 있을지 미리 생각해 보고 체크하는 것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요

 

심박수는 심장이 1분당 뛰는 심장 박동 수를 측정한 수치입니다

안정 시에 심박수를 측정하는 게 본인의 심박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안정 시 심박수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1분간 뛰는 심장 박동 수를 말합니다

흔히 혈압을 측정할 때 심박수를 함께 측정하기도 하죠

 

 

 

 

가장 정확한 안정 시 심박수를 체크하려면 아침잠에서 깨어난 후

누워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나는데

심박수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게 나오나면 몸에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안정 시 심박수가 60bpm 미만인 사람들과 90bpm 이상인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이상인 사람들이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심박수가 높은 경우에는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심박수는

평소 우리가 어떤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강 지표라고 볼 수 있는 심박수 정상수치는 얼마일까요

보통 60회~90회 정도 까지를 심박수 정상수치라고 부릅니다

 

 

 

 

 

  • 갓 태어난 아기 영아의 심박수: 140~150,
  • 어린이의 심박수: 90~140
  • 성인: 60~90
  • 노인: 평균 80회 이하

 

 

유산소 운동 즉 마라톤이나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40회~50회 도 나온답니다

이것은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심장이 이에 적응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심장 협회에서는 운동 중에 나타나는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본인의 나이를 뺀 것과 같아야 한다고 하네요

 

심장이 뛰는 소도를 의미하는 심박수는 심장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뛰는 속도뿐만 아니라 리듬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셀프 심박수 정상수치를 체크 방법

 

  • 맥박이 뛰는 곳에 손가락을 대고 1분동안 뛰는 횟수를 측정
  • 동맥이 뛰는 위치로는 손목이나 목, 가슴, 발목, 발등 등
  • 검지와 중지로 손목을 눌러보면 맥박이 뛰는 게 느껴짐
  • 손목에서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턱의 각진 곳과 목이 만나는 부분을 눌러도 확인 가능

 

심박수 정상수치에서 너무 빠른 것도 너무 느린 것도 좋지 않습니다

100회 이상 빠르게 뛰는 것을 빈맥, 60회 이하로 느리게 뛰는 것을 서맥이라고 하며

불규칙한 경우를 심방세동이라고 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보다 높거나 낮은 원인으로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데

부정맥은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지 않는 것으로 심장병이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한 심실성 부정맥의 경우는

돌연사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빈맥의 증상으로는 의식변화, 호흡곤란, 가슴 통증, 혈압저하, 쇼크 증상이 있는데

이럴 때에는 빨리 응급처치에 들어가야 합니다

 

 

 

 

60회 이하로 서맥의 경우에는 잠을 자거나, 마음이 아주 편안한 상태에서도 60회 이하가 될 수 있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괜찮은 거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서 맥박수가 갑자기 떨어지는 것은 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이고 흉통이 동반된다면 심근경색 같은 무서운 질병을 동반하기도 하니 주의 깊게 관찰해야겠어요

심근경색일 경우 심박수 정상수치를 벗어나는 것은 물론 흉통과 식은땀,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통증으 30분에서 몇 시간까지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상 수치를 벗어난 심박수가 걱정된다면 평소에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 음식은 짜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금주, 금연 등 올바른 생활 습관과 운동으로 심박수 정상수치를 관리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정확하게 검사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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