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약국 판매 부작용 함께 알아보기

요즘은 어느 정도 개방된 성문화와 필요에 따라 급히 사후피임약을 찾게 되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요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주기적으로 복용하는 사전 피임약과는 다른 사후피임약은

피임을 미처 하지 못했을 경우 응급상황에서 복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후피임약 약국에서 구입을 하지만 반드시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합니다

보험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피임약에 비해 처방전이 있어도 사후피임약 약국에서의 구입은 비교적 비싼 편이죠

응급상황에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꼭 산부인과를 가야만 처방전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어떤 병원을 가더라도 대부분 처방이 가능하다고 해요

 

 

인지한 즉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처방을 받는 것이 좋으며

만약 병원이 문을 닫았다면 응급실에서도 처방이 가능하며 응급실에서 바로 약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말 필요한 상황에서만 복용하는 것이며 여성의 몸에는 굉장히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보통 처방되는 사후피임약은 두 가지의 성분이 있는데

한 가지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여성 호르몬의 유사체로 합성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요즘에는 사전 피임약을 젊은 여성분들도 잘 알고 복용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사전 피임약 복용하는 것의 10배 농도가 사후피임약에 있다고 합니다

생리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에는 배란주기가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필요에 따라 처방을 받아 사후피임약 약국에서 구입을 하여 복용하게 됩니다

 

 

또 한 가지는 호르몬 유사체로 배란을 억제할 수 있는 성분인데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배란을 유도하는 호르몬으로

본인이 인지하는 관계 시점에서 72시간 내에 복용을 하게 되면 피임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빨리 복용을 하는 것이 더 나은 효과가 있으며 늦어질수록 피임의 성공 확률을 떨어지게 됩니다

 

 

배란이 된 후라고 하더라도 정해진 시간에 복용을 한다면 피임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생리 주기 안에 딱 1번만 복용이 가능하며 1번 이상 복용을 하게 되면 사후 피임의 효과는 떨어지게 됩니다

약이 들어간 시점부터 배란 억제의 효과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약을 먹었으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되고 재 복용 시에는 몸에 상당한 무리를 줄 수 있답니다

평소 호르몬은 항상 일정하게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몸의 밸런스가 깨짐으로 인해 여성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교적 작은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사후피임약 약국에서 구입하는 약

노레보는 혈전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충분한 상담 후에 처방을 받아 복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은 사후 피임약은 72시간 이내에 복용을 하는 것이 피임효과가 있는 것인데

정확하게 관계 시점을 모르는 경우라든지 3일 안에 복용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처방이 가능한 것이 하나 더 있다고 해요

응급 피임약으로 엘라원이라는 것은 120시간 안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며 울리프리스탈이라는 성분으로

위 두 가지의 약에 비해 조금 더 비싼 약으로 배란 전후 관계없이 효과가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이미 수정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임신이 되는 건 아니며 자궁 내에 착상이 되어야 하는데

착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몸에는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의 경우에는 정말 응급 상황에만 처방이 나간다고 합니다

 

 

나이가 어린 경우일수록 부작용이 있으며 구토나 위장장애,

기존에 있던 호르몬의 10배가 높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서 여러 가지 반응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자기 피부가 뒤집어진다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바뀌거나 배란이 되지 않는 등의 생리 불균형 가능성이 있으므로 모든 부작용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며

복용하는 동안 72시간 이내에는 금주와 금연은 필수입니다

 

 

처방이 꼭 필요한 사후피임약 약국에서 구입하는 것은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응급상황이거나 필요한 경우라면 최대한 빨리 복용을 하는 것이 좋으며 모두 건강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