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개방적인 성 문화에 이른 나이에 관계를 시작하고 성병의 종류 또한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잠복기를 가지고 있는 만큼 언제 증상이 나타날지는 모르는데요

성병은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사람만 걸리는 것이 아니며

그리고 이 때문에 애정전선에 이상이 생기는 시대는 아닌 듯한데

증상은 개인마다 그리고 성병에 종류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알고 대처하고 치료받는 게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성병이란

 

성관계나 성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이 되는 질환으로

세균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이 있고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이 되는 질병이 있습니다

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또는 곰팡이균으로 인한 감염성 질환입니다

 

오늘은 성적 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는 임균, 여자 임질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균성 요도염이라고도 불리며 초기 증상에는 무증상이 많아 대부분 별다른 이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가

심각한 합병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검사 방법으로는 여성의 질 분비물에서 리보핵산 (RNA)를 채취

진짜 환자의 것과 비교하는 PCR 검사 법으로 12가지의 균 중에서 어떤 균을 가지고 있는지 검사하는 것이랍니다

관계 시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되는 질환으로

12가지 균 중에서 가장 위험도가 높은 균이 바로 임균이며

나이세리아 고노리아균 이라는 균에 감염되는 경우로 성병에 일종입니다

 

접촉 후 잠복기가 2~7일 내에 증상을 나타낼 수 있지만 무증상인 경우가 7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여자 임질 증상으로는 무증상이 많지만 나타난다면 특이한 것이 아닌 질염과 아주 비슷하게 나타난답니다

질염이나 자궁 경부염, 요도염 같은 증상을 나타내게 되며 냉 대하증, 소변을 볼 때

찌릿찌릿하거나 자주 마렵거나 하는 등의 요도의 작열감, 빈뇨, 질 분비물 증가, 부정출혈 등의

 

여자 임질 증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임질균은 법정전염병으로 진단이 되면 1주일 이내에

보건소에 의무적으로 신고를 해야 하는 질환이기도 하며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입니다

또한 남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임질은 남서오가 여성의 생식기의 다른 구조적으로

여성에게서는 불임이나 골반 염증성 질환, 자궁경부 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자 임질 증상

 

첫 번째 요도의 작열감

 

소변을 볼 때 요로가 타는듯한 느낌의 통증이나 열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요로의 염증은 임질 또는 기타 성병균 또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 것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골반 통증

 

몇몇 여성 등은 생리통과는 확실히 다른 종류의 골반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이 심할 시에는 간혹 진통제를 먹게 되는데 먹어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임질이나 기타 성병이 골반 부위까지 영향을 미쳐 골반 염증성 질환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분비물 증가

 

냉이 많아진다는 것은 건강하지 않다는 증거이며 분비물에서 악취가 나거나 초록빛을 띤다면
임질 가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다른 성병에 의해 감염이 되었을 때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정확한 검사가 필요하겠죠

 

네 번째 부정출혈

 

생리 기간이 아님에도 출혈이 있다면 이것 또한 여자 임즐 증상 중 하나일 수 있으며

임균이 자궁경부까지 올라가 자리를 잡으면 출혈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 번째 인후통이나 항문 통증

 

임균은 구강이나 항문이나 어디든 염증이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인후통이나 항문 쪽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임질 외의 대표적인 성병

 

첫 번째 클라미디아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으로 비 임질 요도염의 경우 여러 병균 때문에 생길 수 있지만 가장 흔한 원인은

클라미디아이며 질 분비물 이상이나 관계 시 출혈, 배뇨통, 나팔관 염증, 골반염 등이 있는데

나팔관 염이나 골반염은 향후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두 번째 인유두종 바이러스

 

초기 구별이 어렵지만 정기 검진을 빼놓지 않고 받으면 암으로 발전할 확률을 낮출 수 있으며

무엇보다 유일하게 예방이 가능한 암으로 백신이 있어 예방주사를 맞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헤르페스

 

앞서 여자 헤르페스 2종에 대해 정리해 드린 적이 있는데

한동안 이슈화되기도 했고 이슈화되기도 했고 떠들썩했던 질병으로

초기에는 물집이 나타나기고 통증을 동반하는데 방치되면 뇌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답니다

헤르페스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언제든지 다시 나타나는 재발의 경우가 많이 나타납니다

 

네 번째 트리코모나스

 

감염된 사람과 관계를 하거나 오염된 수건이나 변기 등에 의해서도 전염이 될 수 있으며

냉 분비가 많이 되고 악취나 통증을 동반한 가려움, 혈뇨, 야간뇨, 배뇨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후유증이 많은 편이며 자궁내막 증식증의 발생률이 정상인보다 2배는 높아진다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염력이 매우 강해 파트너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하며

한 번의 관계 만으로도 70% 이상의 감염률이 있다고 해요

1~2주 정도면 비교적 쉽게 치료되지만 잠복해 있다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뭔가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나의 몸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의 몸도 배려해 주시고 모두 건강한 사랑하세요

 

 

+ Recent posts

Array.prototype.slice.call(document.querySelectorAll('a')) .filter(function(el) { return el.href.match(/\/[0-9]+\?category/gi); }) .forEach(function(el) { el.href = el.href.replace(/\?categor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