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수치가 얼마나 높아야 심각한 건지 어느 정도 높아야 병원에 가는 건지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 중에서 가장 많이 검사하는 항목이 AST ALT이고 AST ALT는 간의 세포 안에 있는 효소입니다

간에 염증 등 병이 생기게 되면 간의 세포막을 투과해서 피로 나오게 됩니다

정상수치는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 40보다 높게 나오면 간수치가 상승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수치가 어느 정도 높으면 심각한 걸까요?

우선 간단하게 300, 1000을 기준으로 할 수 있습니다

40~300정도로 AST ALT 수치가 상승하면 경한 상승이라고 합니다

경한 상승은 어떤 간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소견입니다

즉 피검사에서 40~300정도 사이의 수치로 결과가 나왔다면

여러 가지 간질환들을 의심해 봐야 하겠구나 생각하시고 원인을 확인을 해야 합니다

1000 이상인 경우는 급격한 상승이라고 하고

급성 바이러스 간염, 쇼크, 심장부전, 독물, 약물, 담관염, 자가면역질환 등이 의심됩니다

간수치 300~1000사이일 때는

1000이상 상승했다가 회복되거나 1000 이상으로 증가 중인 상태,

경한 간수치가 상승되는 간질환이 급성으로 악화된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경하게 간수치가 상승했을 때 의심되는 질환을 자세히 분석해 보겠습니다

위에서 간수치 300을 기준으로 했는데, 연구에 따라 200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략 40보다 높고 200~300보다 낮으면 경한 간수치 상승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질환들을 의심해 볼 수도 있는데요

-만성바이러스간염

-급성바이러스간염

-지방간, 간경변

-혈색소침착증

-약물/독물

-자가면역질환, 알코올성간질환

-근육병, 갑상선질환

-윌슨병, 운동 등

사실상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중에서는 약이나 운동같이 문진을 통해 원인을 파악해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지방간, 간경변같이 추가적인 피검사나 CT, 초음파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병도 있고,

혈색소침착증같이 간 조직 검사를 통해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병도 있습니다

가끔 간수치가 조금 오른 것이니 그냥 경과를 지켜봐도 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짧게 먹는 약물이나 술 등에 의해서 오른 경우 약물이나 술을 끊으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일시적으로 오르는 경우 자연적으로 금방 회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닐 수 있지만

바이러스간염, 간경변, 자가면역질환 등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경하계 간수치가 상승한 경우 꼭 원인을 확인하여 쉽게 회복되는 원인인지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지 확인을 권장드리겠습니다

간수치가 높게 나오신 분들이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 중 하나가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수치가 높은가요?' 입니다

오늘은 간수치가 얼마나 높으면 심각한건지 어느 정도 높아야 병원에 가는건지 알아보겠습니다

간수치 중에서 가장 많이 검사하는 항목이 AST ALT이고 AST ALT는 간의 세포 안에 있는 효소입니다

간에 염증 등 병이 생기게 되면 간의 세포막을 투과해서 피로 나오게 됩니다

정상수치는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략 40보다 높게 나오면 간수치가 상승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수치가 어느 정도 높으면 심한걸까요?

우선 간단하게 300, 1000을 기준으로 할 수 있습니다

40~300정도로 AST ALT 수치가 상승하면 경한 상승이라고 하고,

경한 상승은 어떤 간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소견입니다

즉, 피검사에서 40~300정도 사이의 수치로 결과가 나왔다면 

여러 가지 간 질환들을 의심해봐야 하겠구나 생각하시고 원인 확인을 해야 합니다

1000이상인 경우는 급격한 상승이라고 하고,

급성 바이러스 간염, 쇼크, 심장부전, 독물, 약물, 담관염, 자가면역질환 등이 의심됩니다

300~1000사이 일 때는

1) 1000이상 상승했다가 회복되거나 1000이상으로 증가 중인 상태

2) 경한 간수치 상승되는 간질환이 급성으로 악화된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경하게 간수치가 상승했을 때 의심되는 질환을 우선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위에서 300을 기준으로 했는데 연구에 따라서 200이 기준인 경우도 있습니다

대략 40보다 높고 200~300보다 낮으면 경한 간수치 상승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음과 같은 질환들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만성바이러스간염

-급성바이러스간염

-지방간, 간경변

-혈색소침착증

-약물/독물

-자가면역질환 알코올성간질환

-근육병, 갑상선질환

-윌슨병, 운동 등

사실상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질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중에서는 약이나 운동같이 문진을 통해서 원인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러스 감염, 지방간, 간경변 같이 추가적인 피검사나 CT, 초음파 검사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병도 있고,

혈색소 침착증 같이 간 조직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병도 있습니다

가끔 간수치가 조금 올랐으면 괜찮으니 그냥 경과 봐도 된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완전 틀린 말은 아니지마 어느 정도는 틀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짧게 먹은 약물이나 술 등에 의해서 오른 경우 약물이나 술을 끊으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일시적으로 오르는 경우는 회복될 경우가 많기 때문에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이러스간염, 간경변, 자가면역질환 등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경하게 간수치가 상승한 경우 꼭 원인을 확인해서 쉽게 회복되는 원인인지

아니면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지 확인을 권장드리겠습니다

1000이상 급격하게 상승했을 때는 다음과 같은 질환들은 의심할 수 있어요

-급성바이러스간염

-허혈성간질환

-급성 담도 폐쇄

-약물/독물

-자가면역질환

-버디키아리병 간동맥 결찰

-윌슨병 등

여기서 빨강색으로 표시한 질환들은 간수치가 경하게 상승할 수도 있고 급격하게 상승할 수도 있는 질환입니다

즉, 간에 어떤 질환이냐에 따라 간수치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

간수치가 많이 높으면 경과가 안 좋고 간수치가 조금 높으면 경과가 좋을까요?

간수치가 매우 크게 상승 했다고 하더라도 예후가 무조건 나쁘지도 않고,

반대로 간수치가 조금만 상승 했다고 예후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닙니다

즉, 간수치가 높으면 간에 질환이 있으니 확인해서 관리하고 치료하는 간이 보내는 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간수치가 크게 상승해도 치료만 잘 받으시면 회복이 될 수 있고

조금 상승하신 분들도 안심하지 마시고 왜 높은지 확인하셔서 관리가 필요하면 관리받고 치료하셔야 합니다

간은 침묵의 기관이므로 증상이 없는데 간에 질환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상승 했다는 것은 간질환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꼭 원인 확인하시고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하는 일이 잦아집니다

건강이 전체가 아닌 내 몸의 특정 장기에 대한 건강도 걱정하게 되는데요

젊음이 있을 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었던 증상들도 나이가 들면 걱정부터 앞서게 되죠

얼마 전 남편도 평소와 다름을 느끼고 부쩍 피곤함을 느끼게 되면서 병원을 찾았더니

간기능 검사를 해 보자고 권유하셔서 혈액 검사를 했는데 역시 간 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오늘은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간은 우리 몸의 가장 큰 장기이며 무려 200여 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그러나 간은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어 완전히 기능을 상실하게 전까지는 별다른 신호가 없을 수 있답니다

우리 몸의 여러 장기 중에서도 가장 걱정하는 장기는 바로 간입니다

간은 자신에게 문제가 생겼음을 잘 알려주지 않기 때문인데요

끊임없이 재생을 하는 장기이지만 어느 순간에 재생 기능을 멈추게 된답니다

지방이나 간염, 간경화 등으로 간이 나빠지면 더 이상 회복하기 힘든 지경에 이를 수 있는 것이죠

간에 이상이 생겼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혈액검사입니다

간은 빨리 나빠질 수 있으며 바이러스 간염이나 a형 간염, 췌장 이상, 담석 등에 의해서도 금방 손상이 되기도 합니다

간의 가장 중요한 혈애을 정화하고 해독작용으로 단백질을 합성하고 담즙, 호르몬, 쿨레스테롤을 만들어 내며

세포를 구성하고 호르몬으로 우리 몸을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지방을 흡수해 몸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어 냅니다

간수치높을때증상

첫 번째 콜레스테롤 기능의 이상

코레스테롤을 조절하는 간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것으로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고 좋은 콜스테롤이 감소하며

중성지방이나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소화 기능

담즈을 분비하면서 담즙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소화 효소가 지방을 흡수하고 분해하는 역할을 하는데

제대로 되지 않으면 헛배가 부르는 등의 복부 팽만감이 느껴질 수 있으며 변비가 생길 수 있고

지방이 든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를 못하기도 하며 식욕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피부의 문제

간수치높을때증상으로 피부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중요한 빌리루빈 대사에도 이상이 생겨 피부 이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염증 작용과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발진이나 건선과 습진, 여드름과 뾰루지,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네 번째 혈당의 현상

간은 당을 글리코겐으로 저장했다가 다시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에 혈당이 크게 늘었다가 떨어지는 혈당의 그네뛰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식욕 감소, 쇠약감,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구토, 활력 저하, 열, 복통이 나탄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호르몬 이상

간수치높을때증상으로 간에 문제가 생기면 호르몬 생성이 우너활하게 되지 않아

안면 홍조, 우울증, 수면장애, 피로를 많이 느끼게 되고 체력 및 활력의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타 증상으로 술이 약해지고 커피가 마시기 힘들어지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 다리 부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빌리루빈 대사의 이상으로 소변 색이 진한 갈색이 붉에 나오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잇으며

담즙 분비의 이상으로 대변 색깔이 하애지거나 옅어질 수 있고 쉽게 멍이 드는 것도 간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간수치높을때증상으로 나타나는 많은 사항이 있는 만큼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평소 간이 싫어하는 스트레스, 수면 부족, 탄수화물과 지방의 과다 섭취, 비만, 운동 부족, 술과 담배를 피하고

간이 좋아하는 적당량의 단백질,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고 수분 섭취와 휴식을 늘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이 아프다는 신호를 보낼 때는 이미 늦을 수 있습니다

조금 나빠졌을 때 보내는 이 같은 신호를 잘 알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