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이란

혈당 농도가 정상 수치를 넘어선 상태를 말하며 혈당은 혈액 내에 포함된 포도당의 양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 양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당뇨병과 관련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혈당 쇼크 증상

당뇨병은 고혈당이 지속되는 만성 질병으로 인슐린 분비 부족 또는 인슐린 작용 부전과 관련이 있으며 당뇨병은 주로 두가지의 유형이 있습니다

제1형 당뇨병은 자신의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에 나타나며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작용 부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당은 주로 당뇨병의 주요 증상중 하나이며 관리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당수치

혈당수치는 혈액 내의 포도당 농도를 나타내며 일반적으로 mg/dL 또는 mmol/L 단위로 표시됩니다

고혈당 상태에서 혈당 수치는 정상 수치를 넘어서고 정상적인 공복 혈당 수치는 일반적으로 0~100 mg/dL 또는 3.9~5.6 mmol/L입니다

당뇨병 진단을 위해서는 공복 혈당 수치가 126 mg/dL (7.0 mmol/L) 이상이어야 하며 당뇨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혈당 수치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당관리

1. 식사 계획 : 식사계획을 통해 혈당 수치를 안정화 하는것이 중요하며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등의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혈당 수치를 체크하면서 식사계획을 조절해야 합니다

2. 운동 : 꾸준한 신체 활동은 혈당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며 정기적인 운동은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작용을 촉진합니다

3. 약물 치료 : 당뇨병이 심각한 경우 처방받은 약물을 복용해야 할수 있으며 인슐린 주사 또는 당뇨약을 사용하여 혈당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4. 혈당 모니터링 : 혈당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혈당 수치의 변화를 모니터링하며 혈당 모니터를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혈당 쇼크 증상

고혈당 쇼크는 혈당 수치가 지나치게 높은 상태로 주로 당뇨병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1. 다형성 : 고혈당 쇼크 증상으로 자주 소변을 볼 수 있으며 고혈당으로 인해 신장이 과도한 포도당을 배출하려고 시도하며 이로 인해 물이 몸에서 빨리 제거됩니다

2. 갈증 : 고혈당 쇼크 증상으로 지속적으로 갈증을 느끼게 되며 고혈당으로 인해 신체가 물을 빠르게 잃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필요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3. 두통과 어지러움 : 고혈당으로 인해 뇌 기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두통과 어지러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속 쓰림과 구토 : 고혈당 쇼크로 인해 위장 장애가 발생할수 있어 속쓰림과 구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피로감 : 에너지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지치고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호흡 곤란 : 고혈당으로 인해 호흡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7. 혼란 및 의식 변화 : 고혈당 쇼크가 진행될 경우 의식이 혼란스러워질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의식 상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당 쇼크는 심각한 상태이며 즉시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인슐린 또는 혈당 강하 강제 감소제를 투여하여 혈당 수치를 안정화하고 고혈당 쇼크의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한 만큼 빠른 대처가 필요하겠습니다

⬇ 함께보면 좋은글 ⬇

【 저혈당 증상과 대처법 】

《 혈당 정상 수치 》

【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

당뇨 환자분들이라면 집에서 혈당체크를 많이 해보실 텐데요

혈당을 어떻게 재느냐에 따라서 높게 나오기도 하고 낮게 나오기도 합니다

오늘은 혈당 정상수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당이란 혈액 속 포도당의 농도를 말하며 우리 몸의 세포들이 생명 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에너지원 입니다

일반인의 혈당정상수치는 70~140mg/dl을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타나거나, 낮게 나타나기도 하는데

저혈당의 경우는 혈당수치가 70mg/dl 이하로 나타나 혈액 속 포도당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혈당정상수치는 공복혈당 기준으로 100mg/dl 미만을 정상으로 보고 있으며

혈당이 50mg/dl 이하로 낮아지면 매우 위험한 수준의 저혈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어떤 음료를 섭취했을 때 포도당으로 변환하고 나서 혈액 속으로 포도당이 증가합니다

이 혈액 속을 떠다니는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이동하여 에너지원으로 쓰게 되는데요

당뇨병이 발생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이동하는 기전이 안되기 때문에

우리 몸은 혈당은 높지만 실제로 에너지는 부족한 만성 소모성으로 되는 질환들을 당뇨병이라고 말합니다

당뇨병은 많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만성적으로 힘도 없게 되고 체중 감소 등

여러 가지 증상을 유발하게 되므로 꼭 치료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일반인들이 공복 상태에서 당이 떨어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이는 저혈당이라고 하지는 않으며 실제로 혈당을 측정했을 때 대부분 혈당정상수치를 보이게 되고

음식물을 섭취하면 급방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적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하지만 당뇨병 환자에게서 저혈당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을 포함한 약물치료를 하는 당뇨병 환자가 식사를 거르거나 갑자기 운동량을 늘릴 경우

혈당 수치가 급격히 떨어져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과다하게 투여한 경우나 혹은 빈속에 음주를 할 경우

저혈당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당 보다 더 위험하다고 알려진 저혈당이 되면 몸이 떨리고 기운이 없는 전조증상을 보이게 되는데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며, 어지럽고 불안감과 두근거림,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혈당이 오래 지속되면 경련이나 발작이 있을 수 있고 쇼크로 인해 의식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전조 증상이 나타났을 때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저혈당이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면 혈당 측정기를 이용해 혈당을 측정해 봐야 하는데

혈당정상수치보다 낮은 70mg/dl 이하라면 당질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혈당 회복을 위한 음식으로는 과일주스 반컵, 사탕 2~3개 등이 좋습니다

혈당정상수치를 유지하면 좋겠지만 저혈당이 위험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반복되는 저혈당이 인지 기능 장애나 치매의 위험을 높인다는 보고가 많이 되고 있답니다

특히 수면 중에 중증 저혈당은 심장마비나 이로 인한 급사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저혈당 쇼크로 환자에게 의식이 없는 상태라면 환자에게 억지로 음식을 먹게하면 절대 안 되고

이런 경우에는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로 이송해 정맥을 통한 포도당 수액을 공급해야 합니다

저혈당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

1. 식사 간격을 잘 조절해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공복 시간이 길지 않게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외출 시에는 당뇨병 환자의 인식표와 함께 사탕이나 설탕 같은 단순당 간식을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공복에는 운동을 삼가하고 두 시간 이상의 심한 운동을 하는 경우 운동 전이나 중간에 간식을 꼭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아니지만 검사에서 당뇨가 의심된다라든지 당뇨 전단계라는 결과를 통보받을 때가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는 당뇨병과 혈당 수치 사이를 전단계로 정하고 건강관리 기준도 많이 마련되어 있고

약물치료뿐만이 아닌 식이습관이라든지 운동을 하면서 교정하는 구간을 따로 정해서 관리를 해주게 됩니다

공복혈당수치 100~126ml/dl 사이와 식후 혈당 140~200mg/dl 사이를 당뇨 전단계라고 합니다

각각 공복혈당 장애, 내당능 장애라고 따로 부르는 말들이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이런 당뇨 전단계가 당뇨병으로 이완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따로 분류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죠

당뇨병은 가족력은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가족이나 형제, 자매 등 당뇨가 있는 경우라면 혈당 체크가 필요하고,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체중도 빠지고, 소변도 많이 보면서 소변에서 달짝지근한 그런 냄새가 올라오는 등의

다음, 다갈, 다뇨라는 3대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진단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간혹 당뇨인들 중에 식후 혈당은 정상인데 공복 혈당이 높아서 고민이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녁도 조금 먹고 운동도 하는데 왜 높은 건지 혹은

당뇨약을 먹으면 식후 혈당은 잡히는데 공복 혈당을 왜 안잡히는지 등의 고민을 가지신 분이 많습니다

공복 혈당이란

아침에 깃아 후 영양 대사가 일어나기 전까지 한 시간 이내에 측정한 혈당을 말합니다

이러한 수치는 수면 중 내 몸의 건강 상태를 반영하는데 먼저 공복 혈당이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수면입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다든지 불면증이 있다든지 주야간 교대로 일을 한다든지 등의 수면에 문제가 있을 수 있죠

이러한 경우 잠을 깊이 잘 수가 없어 뇌가 충분히 쉬지를 못학 됩니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 떨어진다 또는 단 음식이 당긴다고 하는데요

뇌의 주요 에너지가 포도당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뇌가 활성화되는 만큼 혈당이 필요하게 되고

이로 인해 간에서 혈당을 계속 공급해 주니 혈당이 오르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간 문제입니다

간은 혈당을 저장하기도 하고 분해해 공급하기도 하는데

혈당을 조절해 주는 간에 이상이 생기면 혈당 조절에 어려움이 생기니 혈당이 오르게 됩니다

특히 간은 공복 시간이 긴 저녁부터 아침 기상 시까지의 혈중 포도당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기 때문에

간에 이상이 생기면 공복 혈당이 오르게 됩니다

간 수치가 높거나 지방간이 있거나 간 기능이 저하된 경우 등의 상황에서 높아질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이유는 복부비만입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복부비만이 많으면 공복 혈당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복부비만이 있다는 것은 내장지방이 많다는 뜻이고

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기에 높아지는 것입니다

네 번째 이유는 스트레스입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과 아드레날린과 같은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게 되는데요

이 두 가지 호르몬 모두가 혈당을 높이는 작용을 한답니다

일시적인 스트레스야 괜찮지만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코티솔, 아드레날린에 의해 혈당이 계속 오르기에 당뇨가 악화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이유는 코골이입니다

코골이는 전체 당뇨인 중 극히 일부에 해당되지만 코골이로 인해 수면장애가 발생하면 교감신경이 활성화되고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감신경계가 지속적으로 자극이 되어 여러 가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됩니다

위와 같이 수면장애, 복부비만, 간질환, 스트레스 등 공복 혈당 수치가 높은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수면 중에는 당의 외부 공급이 없으므로 아침 공복 혈당은 간에 저장된 것이 밥 동안 혈액으로 분비된 것에 의존합니다

그렇다면 공복혈당 낮추기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우리의 뇌와 망막의 충분한 휴식이 가장 필요합니다

공복혈당 낮추기 첫 번째 열한시 이내에 취침을 하는 것이 좋으며 하루 7~8시간의 숙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위에서 언급했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생성이 증가하게 되어

포도당 수치를 더 높이게 됩니다

수면을 방해할 수 있는 술이나 취침 전 핸드폰을 보는 것과 같은 좋지 않은 생활습관은 개선하도록 하며

8시간 이상의 숙면을 치하도록 해야 합니다

두 번째 야식을 피하고 한식 위주의 균형 잡힌 식사로

된장찌개나 청국장, 콩나물국 등을 먹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3시간 전까지 식사를 끝내주는 게 좋습니다

취침 전 간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것은 섬유질이 함유되어 있는

고단백 저탄수화물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천연 땅콩버터 한 스푼을 섭취하거나 

아보카도, 치즈, 견과류, 삶은 달걀, 오이, 무설탕 요구르트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세 번째 낮 동안 지나친 탄수화물의 제한을 피하고 적정하게 밥을 먹으면서 혈당관리를 해야 합니다

네 번째 체중 감량을 해야 합니다

체중 감량을 통해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염증을 줄여 공복혈당 낮추기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평소 수면습관, 식습관, 생활습관으로도 수치를 낮출 수 있지만

과도하게 높다면 원인 파악을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