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이나 유독 물질이 들어간 음식을 섭취했을 때 균이 증식해서 발생합니다

장염이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주로 음식을 덜 익혔거나 날것으로 먹는 경우 주원인이 될 수 있으며

같은 음식을 함께 먹어도 장염에 잘 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음식과 연관성이 깊고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에도 장이 탈이 날수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는 장염의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몸에서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이 몸에 들어가

소화과정에서 이상 증상을 보여 염증이 생겨 장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부분 복통, 구토, 설사가 동반된 경우가 많고 사람마다 고열로 인한 두통과 근육통,호흡기계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며

복통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고 비틀고 쥐어짜는 것 같이 고통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설사는 최소 두세 번에서 많게는 스무 번 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장염 빨리 낫는 법

 

빠르면 3일 이내에 늦아면 몇 주간 고생을 하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어떠한 대처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상태가 호전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만성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아나 노인은 극단적인 사오항으로 발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진료를 받고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장염 빨리 낫는법으로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굶거나 죽을 먹는다

 

제가 주로 하는 방법으로 장염이 걸렸다고 판단되는 즉시 설사와 구토가 잠잠해질 때까지 하루 정도는 굶는게 좋습니다

그 어떤 음식이라도 몸이 받아들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며 만약 배고픔을 이기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넣지 않은 흰죽을 배고픔을 면할 정도로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호전되는 정도에 따라 미음에서 죽, 다음 밥의 순서로 음식을 조금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지사제 사용은 되도록 하지 말기

 

지사제는 설사를 멎게 하고 치료를 하는데 쓰이는 약입니다

설사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지사제를 먹는 경우가 있는데 설사는 우리 몸에서 나쁜 물질을 배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몸이 스스로 독소를 빼내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사제를 사용하지 않고 설사가 멈출 때까지 화장실을 가는게 좋습니다

 

 

세 번째 수분 섭취

 

장염이 걸리면 설사와 소화기 장애를 유발하게 되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는데 설사로 인한 탈수 증상을 막기 위해

전해질 용액과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 장염 빨리 낫는법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전해질 중 가장 중요한 나트륨, 염소, 칼륨으로 물 1리터에 소금을 티스푼 반 스푼 정도 넣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온음료는 수분 보충에는 도움이 되지만 당 성분이 들어있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장염으로 설사가 심하다면 이온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네 번재 항생제는 신중히

 

장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일으키지만 항생제 사용은 신중해야 합니다

항생제는 나쁜 균도 죽이지만 좋은 균도 더불어 죽이기 때문이며 반면에 프로바이오틱스는 좋은 균들을 방해하지 않고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장내에 독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꾸준히 챙겨 먹으면 평소에 똑같이 안 좋은 음식을 먹어도

장염이 잘 생기지 않고 특히 장이 약한 저는 유산균만큼은 꼭 챙겨 먹고 있답니다

 

다섯 번째 매실차

 

매실음료나 매실 원액이 있다면 차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매실은 살균작용을 도와주고 향균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에 염증을 살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

 

유제품, 섬유질이 많은 채소, 발효음식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 카페인, 알코올과 같이 장에 자극을 주는 요인들을 피하는 것도 장염 빨리 낫는 법 중 하나입니다

또한 탄수화물 중 크기가 작은 당류는 소장에서 흡수가 안되고 대장에서 분해되어 가스를 발생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고 장이 잘 흡수하지 못하는 당분을 포드맵이라고 합니다

포드맵 음식으로는 사과, 망고, 아보카도, 체리, 수박, 우유, 유제품, 양파, 마늘, 밀, 버섯, 과일주스 등이 있으며

복통이나 설사등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살면서 수많은 설사 증상을 경험해 보셧을 겁니다

이렇게 배변 상태를 확인해 봄에 따라서 장내 세균뿐만 아니라 건강 상태도 함께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물똥이란 묽은 변, 즉 물 설사를 말하며 장염과 더불어 겪기 쉬운 또 하나의 증상설사입니다

설사가 심하게 되면 이러한 물 설사를 겪게 되는데 경험해 보면 상당히 힘겹고 기운마저 떨어지게 되죠

 

일반적으로 장염이나 비위 기능의 허약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물똥싸는 이유는 무엇일까 알아보겠습니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소화된 음식이 소장과 대장을 거치면서 장에서

음식물의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변 모양이 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소장과 대장에서 영양분과 물기가 흡수되는 능력이 떨어지거나

그런 능력을 벗어난 음식이 들어오면 장 점막이 자극을 받아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서

물기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설사 즉 물똥싸는 이유가 되는 겁니다

 

많은 분들이 겪는 설사는 일시적인 급성 설사인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설사

과식이나 과음으로 이난 비감염성 설사가 있습니다

 

 

감염성 설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심한 식중독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되고

비감염성 설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찬 음식이나 과식 등 음식을 잘못 먹었을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비감염성 설사는 약으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나타나는 감염성 설사는

식중독과 같이 구토나 설사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진단 후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감염성 설사는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로 유행성 바이러스의 위장염인데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물건을 접촉함으로써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오는 감염이 일어나게 되며 전염성이 높고

발열이나 구토를 동반하며 물똥싸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물똥싸는 이유로는 세균이나 약물 중독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차갑고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음식, 그리고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기 계통에 질병이 있거나 비타민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당뇨병이나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등의 정서적인 문제로 인해서도

비위와 대 소장의 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물 설사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정상적인 소화 작용이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

음식물이 빠르게 배설되며 그 결과로 물 설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에 대해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발생되고 있는 장 질환으로 대장을 안으로 들여다봐도

염증 소견이 있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복부에 가스가 차게 되면서

그 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대장이 조금 더 과민하게 반응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나타나는 질환은

과민성대장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잦은 복통과 설사, 배에 가스가 차고

어떤 경우에는 꾸룩꾸룩 소리가 나기도 하는데

이 질환의 특징 중 하나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긴장감, 압박감 같을 것을 받을 때 증상이 급격하게 발생하고

악화되는 특징이 있으며 개선을 위해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로잡았음에도

반복적인 증상이 지속된다면 본인의 장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볼 필요가 있겟습니다

 

 

차가운 음식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특히나 여름철이 되면 찬 음식과 음료 등을 많이 즐기게 되는데

여름에는 몸이 열을 받게 되어 더욱 기운이 피부로 몰래고 상대적으로 속은 냉해집니다

여름에는 장이 냉해지기 쉽고 음식까지 차가운 성질이 많아

장은 더욱 냉해지게 되고 허약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음이 있습니다

술을 과하게 마시게 되면 피로가 쌓이는 것은 물론 다음날 숙취로도 고생을 할 수가 있는데요

술에 있는 알코올이 장 점막에 있는 융모를 자금하기 때문에 물똥싸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장융모는 음식물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왔을 때 장에서 영양분과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데

술이 융모를 자극해서 충분히 수분의 흡수가 되지 못한 채 변이 배출되면서 설사가 되는 것입니다

또 술에 있는 알코올이 장운동이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자극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며

담즙의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물똥싸는 이유들을 살펴봤는데 장은 제 2의 뇌라고도 할 만큼

몸 전체의 밸런스와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장이 좋지 않으신 분들이나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본인이 어떤 상황에서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고 적절한 대처를 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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