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음식 좋아하시나요?

배아플때, 속쓰릴때를 경험하고도 포기할 수 없는 게 매운 음식인데요

체질적으로도 마지 않아 매운 걸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봤지만

한국인들이 평소에 자극적인 매운 음식을 많이 즐겨 드시는 거 같습니다

 

 

 

 

매운거 먹고 배아플때 혹은 속이 쓰린 이유는 위장이 매운 것을 못 견디기 때문입니다

위산이 지나치게 분비가 되고 소화가 되면서 위와 장이 통증을 느끼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아픈 것입니다

매운맛의 성분이 위산을 과하게 분비시키기 때문에 위 점막이 상하게 되어 배가 아프거나 속이 쓰리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반복적으로 위산 분비가 과하게 되면 위의 점막이 거칠어지게 되고

위궤양이나 위염, 위암 등 무리가 갈수 있는데요

실제 연구 결과로도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이 위암에 걸릴 확률도 높다고 하니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배가 아플 때는 장에 탈이 난 것처럼 화장실이 급한듯한 복통이 있고

속이 쓰릴 때는 위가 아픈 느낌처럼 위에 탈이 난 경우입니다

속이 불편하다고 해서 바로 소화제를 먹는 거보다 위가 쓰릴 때는

위를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약을 먹던가 위점액을 보호시켜주고

위에 좋은 음식을 먹어주어 위장을 안정시켜 주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매운거 먹고 배아플때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요?

 

 

 

 

 

1. 배를 따뜻하게 해 주기

배가 차가우면 장의 활동이 활발하게 되어 설사를 하게 될 수 있고

복통이 올수 있으니 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게 좋아요

 

2. 꿀

달고 끈적한 꿀에는 독소 제거 및 소화를 돕는 데 도움을 주는데

한 스푼 먹어보면 금방 괜찮아지난 경우가 있습니다

과하게 단맛에 바로 떠서 먹기 거부감이 드시는 분들은 따뜻한 물에 꿀물로 마셔도 괜찮습니다

 

 

 

 

3. 우유

우유는 매운 성분으로부터 위장 점막을 보호해 주게 되는데

우유가 매운 음식으로부터 위장에 얇은 막을 쳐주어 보호해 주고

매운 것이 흡수되지 않게 막아주고 매운맛을 중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찬 우유보다는 미지근하게 데워서 마시는 게 좋아요

매운거 먹고 배아플때는 우유가 좋지만 속이 쓰린 느낌이라면

위산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는 우유로 쓰린 증상이 더해질 수 있으니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4. 매실

매실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도와주는데 설사나 배가 아플 때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고

소화 장애가 생겼을 때 소화가 잘 될 수 있게 도와줍니다

 

 

 

5. 요구르트

유제품에 있는 카제인이라는 성분이 매운 성분과 결합해 자극이 되지 않도록 완화시켜 줍니다

위장에 보호막을 형성해 배가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는데

장의 환경을 좋아지게 하는 정장 작용이 있어 거칠어진 위장에 보호막이 될 수 있습니다

 

 

6. 녹차

녹차에 타닌 성분이 매운 것을 중화시키고 위장 환경을 정돈시켜 주기도 하는데 녹차는 위암의 발생률을 줄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 방지와 매운거 먹고 배아플때 설사를 하게 되면 녹차가 설사를 멎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답니다 

 

 

 

 

7. 양배추

양배추는 체내에 있는 염분을 밖으로 배출하고 위장의 저막을 보호하여

위궤양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독소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8. 마즙

마 특유의 끈적거리는 점액질은 유신 뮤신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위벽을 보호하는 만큼 위염을 자주 앓는 경우 먹으면 좋고 소화불량을 자주 느끼는 경우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이러게 매운거 먹고 배아플때나 복통이나 속쓰림을 완화시켜 주는 음식을 찾아봤는데요

자극적인 음식은 건강에 좋지 못하며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피해 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겨울에는 특히나 날씨가 추워지면서 감기 환자도 늘게 되고 독감 유행의 시기이기도 합니다

성인 열 38도가 넘어가게 된다면 걱정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성인의 정상체온은 36.4~37.2도라고 하는데 37.3도라고 해서 열이 난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기초체온을 가지고 있는데 사람에 따라 원래부터 체온이 높은 사람도 있고

낮은 사람도 있고 열을 재는 부위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자기 체온보다 0.5도 이상이 올라가면 열이 있다고 봐야합니다

 

 

 

열이란 신체읜 자연스러운 반응으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긴급 신호인데

미열일 때 해열제를 바로 먹는 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물론 성인 열 38도 이상인 경우에는 해열제를 복용해 열을 내려 주어야겠죠

고열로 인해 많이 힘든 상황이 아니라면 물을 많이 마시면서 열의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열은 왜 나는 걸까요

열은 우리 몸의 시상하부라는 곳의 신호에 의해 나는 것으로

대부분의 원인이 바이러스나 세균의 칩입에 의한 게 많지만

약물 때문에 열이 나기도 하고

암, 호르몬 불균형, 탈수 등으로 인해서도 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보통 37.5도는 미열이라고 말하는데 미열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의사의 판단의 따라 여러 가지 검사를 받아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미열이 지속된다면 단순한 감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질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열이 38도 이상 나게 되면 기침, 가래, 이후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해지면 2차 감염에 의해 폐렴까지 올 수 있습니다

근육이 경직 되거나 설사 및 구토 증세를 보이고 더 심할 경우에는 의식장애를 초래할 수도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음에도 열은 쉽게 내려갈 수 있지만

몸에서 합병증을 일으킨 경우에는 열이 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독감에 의한 사망도 간혹 볼 수 있는데 이는 사실 2차 감염에 의한 폐렴인 경우가 많으며

자신이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특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양한 원인을 나타내고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계속 안떨어지는 경우에는

단순히 바이러스나 세균성에 의한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진단을 받으셔야 합니다

 

 

 

성인 열 38도 이상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실내 온도가 높으면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실내 온도를 상쾌하게 유지해야 하고

38도 미만의 미열 일 때에는 우선적으로 해열제를 먹는 것보다 물을 수시로 마셔주는 게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열이 나면 이마에 물수건을 대어 주듯이 수건을 미지근한 물에 적셔 온몸을 마사지하거나

탈수증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1도 상승하게 되면 몸에서도 요구하는 물이 10%는 더 많아진다고 하는데

사람의 인체가 70% 정도는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물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8% 이상의 열이 이틀 이상 지속되거나 심한 두통, 구토 증세가 동반된다면 꼭 병원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흡연자 중 금연을 단 한 번도 계획한 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이것은 하루만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심각한 금단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기도 하죠

금연을 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고 심지어 불가능할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금연을 하고 싶은데 실천을 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흡연이 얼마나 해로운지,

금연후 몸의변화 어떻게 나타나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20분 후

금연 시작 후 20분만 지나도 몸에는 변화가 일어납니다

니코틴의 각성 효과를 주는 동안 신체는 담배연기로부터 유입되는 각종 유해 물질을 해독하는데요

이로 인하여 혈압은 시간이 지날수록 정상 수치로 돌아오며 심장 박동 역시 점차 안정됩니다

 

2. 8시간 후

금연 후 8시간이 지나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최고조에 달하게 되는데

이는 여전히 혈액 속에 소량의 니코틴이 남아 있게 때문으로 이 니코틴의 뇌를 자극해 흡연 욕구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담배를 끊고 힘든 시간이 이때이지만 이렇게 힘들다는 것은 좋은 신호입니다

 

 

 

 

3. 1일 후

금연 후 하루가 지나면 본격적으로 금단 현상이 나타나게 된답니다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심리적으로 예민해지는데

신체는 이런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본능적으로 흡연을 원하게 됩니다

흡연 자체가 주는 각성보다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더 흡연을 원하게 되는 것이죠

 

4. 2~3일 후

금연 후 2일~3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이유 없이 화가 나거나 신경질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껌이나 전자담배를 피우지 않고 이 시기는 금연 중인 분들에게 정말 고비인 시점이지만

이 시기를 넘긴다면 후각이나 미각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금연을 많이 포기하게 된다고 하네요

 

 

 

 

5. 일주일 금연후 몸의변화

일주일이 지나면 담배의 성분이 몸에서 많이 빠져나가서

몸은 이전에 비해 확실히 좋아지지만 뇌는 계속 흡연을 하라고 말합니다

또한 깊게 기침을 하다 보면 흡연 생각이 계속 나게 되는데 깊은 기침을 하는 것은 좋은 증상입니다

수년 동안 폐에 쌓인 나쁜 물질들을 폐로 뱉어 내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까지 흡연을 하지 않았다면 신진대사나 혈압, 심장의 기능은 대부분 원상 복귀되며

망가진 폐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노폐물 배출을 위해 기침이 자주 나올 수 있습니다

1주가 지나 2주가 되면 혈액순환이 예전보다 개선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특히 구강 쪽에 혈액순환이 많이 개선됩니다

금연을 하고 2주가 지나면 잇몸 건강이 비흡현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좋아진다고 합니다

 

 

 

6. 1개월 후

금연 한지 1개월이 지나면 흡연 욕구는 슬슬 줄어들게 되는데

담배 없이도 일상 생활에 어느 정도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할 때도 담배를 생각하지 않고 일에 집중할 수 있게되며,

여기서 한 달이 더 지나면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이 줄어들고

계단을 올라갈 때도 숨이 차지 않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7. 3개월 후

기침을 하는 횟수도 줄어들게 되고 걸을 때난 강도가 센 운동도 이전보다 더 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정신적 측면에서 불안 조절 문제를 경험하거나 불면증으로 잠이 쉽게 들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흡연 시 증가한 기초 대사량이 떨어져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소비하는 에너지가 적어

약간의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금연을 할 때는 운동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8. 1년 후

1년이나 지났다 하여 완벽히 금연에 성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때에는 심장 질환, 뇌졸중 등에 걸릴 확률이 50% 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9. 5년 후

금연 후 5년이 지나면 당뇨의 위험이 줄어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흡연의 해로운 점으로 당뇨병이 자주 얘기되지는 않으나

흡연을 오래 하는 경우 혈액순환이 잘 안돼서 당뇨병의 합병증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5년 동안 금연을 하면 당뇨가 발생할 가능성이 비흡연자와 같아집니다

 

 

 

 

10. 10년 금연 후 신체변화

10년 정도가 지나면 내가 언제 담배를 피웠는지 기억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니졸중 위험도는 비흡연자와 동일하게 되며 흡연 중 끈적끈적해서 부드럽게 흐리지는 않던 혈액이

이제는 강물처럼 부드럽게 몸 전체에 흐르면서 산소와 영양분을 몸 전체에 골고루 잘 전달할 것입니다

10년이 지나면 흡연자와 비교를 해 보았을 때 폐암의 발생 가능성을 절반으로 뚝 떨어집니다

폐암 이외의 다른 암이 발생할 가능성도 당연히 줄어들게 됩니다

10년 이상 담배를 끊으면 담배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말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며

실제로 숨을 쉴 때에는 비흡연자와 동일하게 숨을 들이쉬고 내쉴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도 비흡연자와 동일한 수준으로 바뀌게 됩니다

10년이 지난 뒤엔 유해 물질로부터 신체가 완벽히 정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놀라운 금연 후 신체변화를 기억하면서 시도해 본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금연 후 신체변화 잘 기억하셔서 올해는 모두 금연에 꼭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보통 아랫배가 나오는 게 일반적이지만 윗배가 나오는 경우도 흔히들 있습니다

아랫배가 많이 나오는 경우는 피하지방형, 윗배가 많이 나오는 경우는 내장지방형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윗배가 더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두 다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윗배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1. 불규칙한 식습관

 

저도 그렇지만 매끼를 일정하게 챙기기는 어렵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패스트푸드나 안스턴트 섭취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불규칙적인 식습관은 위장 기능을 저하 시킬 뿐만 아니라 속이 불편하거나 더부룩하고 가스가 찰 수도 있는데

이러한 이유 때문에도 윗배가 나올 수 있습니다

 

 

 

 

 

2. 폭식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 윗배가 나올 수 있습니다

폭식을 하게 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에너지가 들어와 에너지가 사용되기 전에 지방으로 축적이 됩니다

윗배가 주로 차지하는 건 내장지방으로 고기나 치킨, 피자, 햄버거 등 기름지고 열량이 높은 음식을 폭식할 때

이러한 경우가 많은데 정해진 식사시간에 끼니를 거르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죠

폭식은 윗배만 나오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3. 무리한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할 때 하루 정량 음식을 섭취하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게 가장 좋은데요

단시간에 다이어트 효과를 내기 위해 억지로 굶는다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고 윗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4. 숙변

 

장에 가스가 차게 되면 위장 부근에도 배가 나올 수 있습니다

몸 안의 노폐물들과 숙변은 제거해 주어야겠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시면 숙변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5. 음주

 

체내 온도가 상승되거나 활동하면서 소비가 되긴 하는데 안주를 항상 같이 먹게 되죠

안주는 대부분 자극적인 게 많고 고칼로리 음식이 많기 때문에 윗배가 나오는 이유 중 하나가 됩니다

 

 

 

6. 근육 저하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려줘야 하는데 꾸준한 운동이 말처럼 쉬운 게 아니죠

평소 몸을 구부정하게 등을 굽히고 앉는 자세에서고 윗배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가슴을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겠습니다

 

 

 

 

7. 운동량 부족

 

출퇴근 시에 도보로 이동을 하거나 평소 활동량이 많은 분들이라면 운동량이 딱히 부족한 경우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자차로 출퇴근을 하고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하부에 사이 찌는 경우가 많고 윗배가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퇴근 후에 가벼운 운동으로 평소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윗배가 많이 나오는 체질이신 분들은 몸에 열이 많고 아래로 내려가야 할 뜨거운 기운이 상체로 치솟는 체질로 이럴 경우 심장에 열독이 올라 심장 건강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심박수는 심장이 1분당 뛰는 심장 박동 수를 측정한 수치입니다

안정 시에 심박수를 측정하는 게 본인의 심박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안정 시 심박수란 충분한 휴식을 취한 상태에서 1분간 뛰는 심장 박동 수를 말합니다

흔히 혈압을 측정할 때 심박수를 함께 측정하기도 하죠

 

 

 

 

가장 정확한 안정 시 심박수를 체크하려면 아침잠에서 깨어난 후

누워서 심박수를 측정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고 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라 모두 다르게 나타나는데

심박수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게 나오나면 몸에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안정 시 심박수가 60bpm 미만인 사람들과 90bpm 이상인 사람들을 비교했을 때

이상인 사람들이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심박수가 높은 경우에는 대사증후군이나 당뇨병 등 대사성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생활 습관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심박수는

평소 우리가 어떤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강 지표라고 볼 수 있는 심박수 정상수치는 얼마일까요

보통 60회~90회 정도 까지를 심박수 정상수치라고 부릅니다

 

 

 

 

 

  • 갓 태어난 아기 영아의 심박수: 140~150,
  • 어린이의 심박수: 90~140
  • 성인: 60~90
  • 노인: 평균 80회 이하

 

 

유산소 운동 즉 마라톤이나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40회~50회 도 나온답니다

이것은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해서 심장이 이에 적응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심장 협회에서는 운동 중에 나타나는 최대 심박수는 220에서 본인의 나이를 뺀 것과 같아야 한다고 하네요

 

심장이 뛰는 소도를 의미하는 심박수는 심장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뛰는 속도뿐만 아니라 리듬도 확인해야 한다고 합니다

 

 

 

 

 

셀프 심박수 정상수치를 체크 방법

 

  • 맥박이 뛰는 곳에 손가락을 대고 1분동안 뛰는 횟수를 측정
  • 동맥이 뛰는 위치로는 손목이나 목, 가슴, 발목, 발등 등
  • 검지와 중지로 손목을 눌러보면 맥박이 뛰는 게 느껴짐
  • 손목에서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턱의 각진 곳과 목이 만나는 부분을 눌러도 확인 가능

 

심박수 정상수치에서 너무 빠른 것도 너무 느린 것도 좋지 않습니다

100회 이상 빠르게 뛰는 것을 빈맥, 60회 이하로 느리게 뛰는 것을 서맥이라고 하며

불규칙한 경우를 심방세동이라고 합니다

 

 

 

 

심박수 정상수치보다 높거나 낮은 원인으로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데

부정맥은 심장이 정상적으로 박동하지 않는 것으로 심장병이 있는 환자에게서 발생한 심실성 부정맥의 경우는

돌연사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치료가 필요한 빈맥의 증상으로는 의식변화, 호흡곤란, 가슴 통증, 혈압저하, 쇼크 증상이 있는데

이럴 때에는 빨리 응급처치에 들어가야 합니다

 

 

 

 

60회 이하로 서맥의 경우에는 잠을 자거나, 마음이 아주 편안한 상태에서도 60회 이하가 될 수 있는데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괜찮은 거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서 맥박수가 갑자기 떨어지는 것은 몸에 문제가 있는 경우이고 흉통이 동반된다면 심근경색 같은 무서운 질병을 동반하기도 하니 주의 깊게 관찰해야겠어요

심근경색일 경우 심박수 정상수치를 벗어나는 것은 물론 흉통과 식은땀, 메스꺼움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통증으 30분에서 몇 시간까지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상 수치를 벗어난 심박수가 걱정된다면 평소에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 음식은 짜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금주, 금연 등 올바른 생활 습관과 운동으로 심박수 정상수치를 관리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정확하게 검사 받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편도 부었을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편도가 부었을때 나타날 수 있는 편도염은 무엇일까요

편도선은 목 속에 위치한 임파선 조직들이 뭉쳐진 덩어리로 바이러스나 세균 등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오는 외부 물질에 대응하여 상기도를 점막 표면에서 방어하는 면역기관 입니다

 

 

소아기 때는 면역의 주된 역할을 하지만

호흡기와 소화기의 면역성이 성숙하게 되는 청소년기가 되면 서서히 퇴행하게 됩니다

 

 

 

 

육안으로도 쉡게 확인할 수 있는 목젖의 양측에 위치한 구개편도, 편도선은 코 뒤쪽에 위치한 인두편도,

혀의 뿌리의 위치한 혀편도가 있으며 그중 급성으로 발생하는 편도염은

주로 목젖에 위치한 구개편도의 급성 염증을 말합니다

 

 

환절기에 발생 빈도가 높은 편도염은 바이러스 감염 후 2차 감염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밖에 수면 부족이나 스트레스, 과로, 음주 등에 의한 신체 면역력 저하가 원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편도염이 발생하면 입 냄새가 나타나게 되고 균이 혈관으로 칩입하여

극단적인 염증을 생성 시키는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편도가 부었을 때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파

파는 체온을 조절하여 열을 효과적으로 내리고 노폐물이 땀을 통해 효과적으로 배출되도록 하는데

파뿌리의 흰색 부분이 푸른 잎 부분보다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2. 도라지

도라지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호흡기 질환 소염작용에 탁월하며 편도 부었을때 도라지를 섭취하면

붓기를 완화하고 염증을 개선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혈당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어 당뇨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아이스크림

편도 부었을때 차가운 아이스크림을 섭취하면 몸과 목의 열을 일시적으로 내려 줍니다

편도 수술 후 병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라고 하는 이유가 이것이죠

 

 

 

4. 매실

매실에 풍부하게 함유된 유기산이 피로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몸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표능이 있으며

독성물질을 해독하고 살균 및 열을 내리는 효과도 있습니다

 

 

 

 

5.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풍부한 브로멜라 성분은 가래를 배출고 편도의 염증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당이 많아 피로회복에도 좋고 입맛을 돋우는데도 효과적입니다

 

 

 

6. 배즙

편도가 부었을때 배즙을 달여 섭취하면 열을 내려주고 염증을 완화해 주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7. 생강

생강은 거담을 제거하고 구역질을 완화하며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으며

특히 생강을 홍차에 넣어 마시거나 파와 함께 달여서 마시면 감기와 부은 편도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활발히 하고 몸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도움이 되는 음식들과 편도에 자극이 가지않는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 주는것이 좋으며

편도 부었을때 빨리 낫게하려면 목이 건조할수록 목의 불편함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목을 촉촉하게 지켜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찬물은 오히려 건조함을 더욱 증폭 시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게 좋아요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 편도 부었을때 뿐만 아니라 신체에 다양한 기능을 저하되게 하므로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평소 면역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여성들은 보통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지만 이 기간에 나타나는 증상들은

모든 여성들이 동일하지 않으며 주기 역시 모든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어떤 이유에서 생리전 갈색냉이 나오는지 그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냉이라는 게 어떤 질병에 의한 것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생리적으로 여성들이 호르몬 변화를 하는 과정에서 분비되는 시기들이 있습니다

 

 

보통 생리가 끝난 직후에는 냉의 양이 적으면서 뽀송뽀송한 상태로 나오다가

배란 시기 정도 되면 냉이 묽어지면서 계란 흰자처럼 투명하고 맑은 냉이 나오고

점도가 점점 끈적끈적하게 나오는데 배란 시기가 지나고 다시 생리주기가 다가오면

색의 농도가 짙어지면서 생리전 갈색냉이 나오게 됩니다

본인의 생리 주기와 패턴에 비교적 규칙적이라면 일시적인 생리 지연이나 조기 생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

생리 전후 출혈이 반복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다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생리전 갈색냉은 가려움증이나 악취를 동반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생리 시작 전에 약간의 생리혈들과 냉이 섞이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리전 갈색냉을 유심히 살펴보면 갈색 얼룩과 분비물 등은 점막에 혈액이 존재함을 나타내는데

종종 신체에 이상이 있는 경우, 생리 전 또는 생리 기간이 아닐 때 갈색 냉이 나오면서

악취가 나거나 가려움증이 동반되다면 세균감염의 원일일수 있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다면 이상의 징후가 될 수 있으니 좀 더 신중하게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양한 요인들이 생리 전후나 혹은 생리 중의 기분과 상태에 따라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이 기간 전후에 나타나는 갈색 냉을 포함한 모든 이상 증상들은 여러 가지 원인에 따라 나타나기도 합니다

 

 

 

 

 

1. 자궁폴립

자궁폴립은 자궁 강내와 경관 내에 돌출된 구조물로 양성 세포입니다

이 폴립이 어떠한 이유에서 찢어지는 경우 경미한 훌혈과 얼룩이 생길 수 있으며

생리전 갈색냉으로 보이거나 갈색혈의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피임약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갑자기 멈추게 되는 경우 갈색 냉 등의 불순물이 발견될 수 있는데

이러한 얼룩은 대게 피임약의 호르몬 성분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으로

체내 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3. 자궁근종

자궁에 질환이 있을 때 건강한 생리 배출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리 후에 남게 되는 찌꺼기나 어혈들이 냉과 섞이면서 지속적으로 갈색 냉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궁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에 생기는 양성 종양으로 자궁근종으로 인한 갈색 냉은 보통 경미한 증상으로

생리 전 또는 생리 후에 생길 수 있는데, 만약 자궁 근종이 계속 커지는 경우에는 제거를 해야 합니다

 

 

 

4. 배란

배란기에 난모세포에서 난모세포를 제거하는 과정인 배란의 징후에서도 생리전 갈색냉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이며 낭종이 찢어지며 알을 낳게 되어 가벼운 배라는 통과 뾰루지를 유발할 수 있어요

 

 

 

 

5. 임신

생리 전 핑크색 혹은 갈색 분비물이 나타날 때 임신 초기 징후일 수 있는데

모든 임산부가 이 증상을 경험하는 것은 아니며

이 분비물은 수정란이 자궁 내막으로 파고들 때 발생할 수 있는 착상혈로 인해 나타날 수 있고,

생리 초기 갈색 냉이나 갈색 혈흔 임신의 성공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6. 생리 주기의 변화

청소년기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몸을 호르몬 변화에 적응 시키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사춘기 소녀의 경우는 주기적으로 불순물이 섞이지 않는 생리를 하기 까지에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7. 감염

일반적으로 감염으로 인해 갈색냉이 직접적으로 발생하지는 않지만

감염으로 인해 비정상적인 출혈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곰팡이균 및 세균 감염은 망막 병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핑크색 반점이나 갈색 냉, 갈색 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생리전 갈색냉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대부분 증상이 없어지게 되지만 자궁 건간에 이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경우에는 지속되며

다른 증상들이 함께 동반될 수 있으니 본인의 몸 상태를 잘 체크하셔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평소에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꾸준하게 챙겨 드신다 하더라도

식사 후에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가 건강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밥 먹고 바로 눕는 분들 계시죠?

점심 먹고 잠깐 잔다거나 저녁에 밥 먹자마자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든다거나

요즘은 낮잠 카페도 있어서 주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소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 속담을 식후 바로 누우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하죠

 

 

우리가 식사 후 잠을 자는 것은 나는 쉴 거면서 위장에는 일을 하라고 하는 셈인데요

당연히 위장의 움직임이 떨어져서 소화가 더디게 되고 음식물이 위 내에 정체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1. 뇌 기능저하

식후에는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되어 뇌 혈류가 감소하게 되는데

바로 누워 수면을 취할 경우 다음날 아침까지 뇌의 활동을 저하되게 되며

뇌에 혈류가 적어질 경우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뇌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2. 비만

밥먹고 바로 누우면 열량 소모 활동이 극도로 줄어들어 탄수화물이 그대로 흡수되고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휴식을 취한 후 운동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과 위 속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밥을 먹은 뒤 바로 누울 경우 위장과 식도가 수평이 되어 역류성 식도염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식후 눕는 습관이 역류성 식도염을 얘기하는 중요 원인 중 하나로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위산을 분비해서 소화를 시작합니다

식후에 바로 누워 버리면 이 위산이 중력에 의해서 스멀스멀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게다가 평소 과식과 술 담배로 위 식도 괄약근을 약하게 했다면 더 쉽게 올라오게 되겠죠

그럼 식도 점막이 손상을 입게 되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고

가슴이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게 점점 심해지면 목에 늘 뭔가 낀 느낌이 들거나 목소리가 약간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산역류로 인한 천식, 기침, 재발성 폐렴, 치아 손상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후 눕는 것은 꼭 개선해야 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가볍게 산책을 해서 소화를 잘 되게 하거나

조금 일찍 저녁 식사를 해서 잠들기 3~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게 위를 건강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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