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몸에 좋은 음식이나 건강식품을 꾸준하게 챙겨 드신다 하더라도

식사 후에 하는 사소한 행동 하나가 건강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밥 먹고 바로 눕는 분들 계시죠?

점심 먹고 잠깐 잔다거나 저녁에 밥 먹자마자 누워서 티비를 보다가 잠이 든다거나

요즘은 낮잠 카페도 있어서 주변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오늘은 밥먹고 바로 누우면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밥먹고 바로 누우면 소 된다는 속담이 있는데 이 속담을 식후 바로 누우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뜻하죠

 

 

우리가 식사 후 잠을 자는 것은 나는 쉴 거면서 위장에는 일을 하라고 하는 셈인데요

당연히 위장의 움직임이 떨어져서 소화가 더디게 되고 음식물이 위 내에 정체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1. 뇌 기능저하

식후에는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되어 뇌 혈류가 감소하게 되는데

바로 누워 수면을 취할 경우 다음날 아침까지 뇌의 활동을 저하되게 되며

뇌에 혈류가 적어질 경우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게 되어 뇌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2. 비만

밥먹고 바로 누우면 열량 소모 활동이 극도로 줄어들어 탄수화물이 그대로 흡수되고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식후에 바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휴식을 취한 후 운동을 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3.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과 위 속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밥을 먹은 뒤 바로 누울 경우 위장과 식도가 수평이 되어 역류성 식도염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로 식후 눕는 습관이 역류성 식도염을 얘기하는 중요 원인 중 하나로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위산을 분비해서 소화를 시작합니다

식후에 바로 누워 버리면 이 위산이 중력에 의해서 스멀스멀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게다가 평소 과식과 술 담배로 위 식도 괄약근을 약하게 했다면 더 쉽게 올라오게 되겠죠

그럼 식도 점막이 손상을 입게 되어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고

가슴이 쓰리거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게 점점 심해지면 목에 늘 뭔가 낀 느낌이 들거나 목소리가 약간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산역류로 인한 천식, 기침, 재발성 폐렴, 치아 손상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식후 눕는 것은 꼭 개선해야 하는 나쁜 습관입니다

가볍게 산책을 해서 소화를 잘 되게 하거나

조금 일찍 저녁 식사를 해서 잠들기 3~4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게 위를 건강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천천히 꼭꼭 씹어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는 건 잘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바쁜 시간에 쫓기다 보면 허겁지겁 먹게 되죠

저도 그렇지만 이 습관으로 인해 급체를 겪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들도 가끔 과식을 한 날이면 급체한 거 같다며 저에게 손을 따 달라고 하는데요

급체의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오늘은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으로 어떤 게 있을까 알아보겠습니다

저처럼 급히 먹는 습관이 있거나 빠른 속도로 과식을 하고 나면 느껴지는 더부룩함과 속이 불편한 느낌,

뭔가 꽉 만힌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으실 겁니다

 

요즘은 현대인들이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서인지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고 명치가 아픈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화가 되지 않고 배가 아픈 느낌이 드는 경우가 대표적인 양상이죠

 

과거에 비해 맛있는 음식들이 많고 시간을 지켜 끼니를 챙기기도 어려우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 그런 경우가 많이 생겨나는 것인데 보통 한번 급체를 하게 되면 그 증상이 반복적으로 자주 나타날 수 있고,

일상 생활 중에는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급체를 하게 되면 명치 부위가 결리고 타는듯한 아픔이 생기기도 하며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기도 하고 두통이 생기며 심할 때는 배와 손,발 등이 차게 느껴질 수 있고

배에 가스가 찬듯하게 복부 팽만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줄어들고 경우에 따라 소화제를 먹으면 체증이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경우도 있지만 당장 속이 불편하고 갑갑한 느낌이 드는 건 매우 불편하죠

 

1. 무즙 만들어 먹기

빵이나 라면 등의 밀가루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는 소화를 돕는 무를 갈아서 먹으면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무에는 글루텐을 소화시키는 효소가 풍부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2. 따뜻한 물로 족욕하기

따뜻한 물을 종아리까지 잠길 정도로 받아 약 10분 정도 족욕을 해 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쌓인 피로를 푸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3. 고양이 자세 요가하기

물구나무서기를 할 수 없는 사람의 경우 고양이가 기어가는 것처럼 무릎으로 지탱해 엎드린 뒤 숨을 내쉬며 머리를 내리고 허리를 새우등처럼 끌어올리는 자세를 취해 줍니다

이후 반대로 숨을 들이마시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바닥쪽으로 내밀어 주는 두 가지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척추 기능이 활성화돼 소화가 촉진됩니다

 

 

 

 

4. 물구나무서기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중력으로 눌려 있던 장기들이 원래 제자리로 돌아가

소화에 큰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5. 따뜻한 물 섭취하기

소화불량으로 인해 생기는 체증을 해소하려면 죽을 포함한 모든 음식을 제한하는 게 좋은데

소화불량을 완화시키는 따뜻한 물 외에는 마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매실차나 위를 따뜻하게 해 주는 생강차를 마시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손 혈자리 눌러 주기

엄지와 검지 사이 위치한 합곡혈을 눌러 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불량 증상이 완화됩니다

지압 시엔 숨을 내쉬며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힘을 가해 꾹꾹 눌러 주는 게 좋습니다

 

 

 

 

7. 손, 발 따기

손이나 발을 따는 것은 잠시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단시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소독되지 않은 바늘을 사용하면 파상풍 등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소독된 바늘을 이용해야 합니다

 

급체했을 때 올바른 대처법 잘 기억하셨다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응급처치로 해 볼 수 있지만 혹시라도 증상이 심하시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러분들 장이 꼬이는 느낌 경험하신 적 있으신가요?

평소 장이 약한 저는 장이 꼬이는 느낌을 여러 번 경험했거든요

 

누구나 한 번쯤 그러한 복통을 느낀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복통은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했는지에 따라서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복통 중에서도 특히나 저처럼 장이 뒤틀리는 듯한 장이 꼬이는 느낌을 받으실 때가 있으실 겁니다

같은 음식을 가족들과 또는 지인들과 함께 먹어도 꼭 저만 이상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장 트러블이 잦은 저는 장이 약하다는 것이겠죠

 

그렇다면 장이 꼬이고 뒤틀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복통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장이 꼬이는 느낌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뭐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장염식중독이 있습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독소 등의 감염성 물질에 의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때 구토와 설사가 동반된다면 장염이나 식중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장염은 내과 질환 중에서 두 번째로 많은 질환이라고 해요

 

 

 

 

아무래도 여름에 음식이 상하기 쉬우니까 장염은 여름에 걸리는 경우가 흔한데 요즘은 바이러스성으로 겨울에 더 많이 걸린다고 해요

이때 소량씩 콧물처럼 점액이 나오는 변을 점액 변이라고 하고 장염이나 대장암, 염증성 장 질환, 과민성대장 증후군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답니다

 

 

 

 

장염에 걸리게 되면 탈수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 몸이 무겁고 기운이 없게 느껴지며,  늘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고, 입이 바짝바짝 마르는 듯한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열이 함께 동반될 수도 있어요

이때는 증상에 따라 금식을 하기도 하고 부드러운 죽을 먹거나 심하면 금식을 하고 탈수예방을 위해 수분 보충을 많이 해 주어야 합니다

 

식중독은 이 장염이 음식에 의해서 생겼다는 게 증명이 된 것을 식중독이라고 하는데 특정한 음식을 먹고 보통은

집단 감염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로는 특정 음식의 문제입니다

특정한 음식을 섭취한 뒤 알레르기 반응이 생기거나 소화가 잘되지 않는 경우에도 이러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장이 꼬이는 느낌의 세 번째로는 장폐색이 있습니다

쉽게는 장이 막혔다라는 뜻으로 주로 소장 쪽에서 발생하는데 극심한 복통과 온몸이 떨리는듯한 느낌, 구토, 어지럼증,

배에 가스가 찰 수 있어요

치료가 늦어지게 되면 장에 구멍이 생기고 저혈성 쇼크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네 번째로는 과민성대장 증후군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표 위장병이라고 하는 과민성대장 증후군은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매우 흔한 질병입니다

주기적으로 장이 꼬이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고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찾게 되기도 해요

 

정확한 진단법으로는 대장 내시경을 받아 볼 수 있는데 대장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은 과민성대장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과민성대장 증후군을 겪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항문 출혈, 야간에 소화기 증상으로 잠을 깬다든지, 원인 불명의 체중 감소, 50세 이상이 되어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소화기암의 가족력이 있다면 꼭 대장 내시경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는 담석증, 담낭염에서도 장이 꼬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담석은 말 그대로 담낭이라는 장에 돌이 생겼다는 뜻으로 식습관에 의해 나타나며 대부분 반복적인 통증이 옵니다

아기를 출산하는 산통에 비유할 정도로 통증이 아주 심한 경우도 있고 명치나 오른쪽 윗배가 아프기도 하며 등이나

우측 어깨로 통증이 뻗치기도 합니다

갑작스럽게 발병한 후 갑작스럽게 호전을 보이는 경우도 있고, 소화불량, 트림, 가스 팽만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담석증은 복부초음파로 진단이 가능합니다

 

 

 

 

장이 꼬이는 느낌에는 이렇게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위와 같은 증상이나 본인 스스로가 느끼기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꼈거나 평소와 다른 복통이 느껴지신다면 꼭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하우스에서 재배된 딸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딸기는 특유의 부드럽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약용으로 사용했다는 기록 있으면 우울감, 염증, 열, 신장 결석, 통풍, 관절염등에 효능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14세기 프랑스에서는 병원 환자에게 약 용으로 판매 되어 고 관상용으로도 사랑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겨울 딸기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귤보다 1.5배, 사과의 10배가 함유되어 있는데요

딸기 5개에~6개 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c를 모두 섭취할 수 있는데 감기 예방, 노화방지는 물론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축적 되는것을 막아 주기때문에 기미 주근깨 예방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한 연구 결과에서 딸기를 일주일에 3회 이상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이 32%나 낮았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딸기와 같이 먹으면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과 여러가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치매는 암보다 무서운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인간이 알고 있는 질병의 수는 12,420개입니다

설문조사 결과 이렇게 많은 질병 가운데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은 치매였습니다

딸기가 치매 예방에 뛰어난 효능을 보여 주는데 미국 하버드대 의대의 연구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딸기를 섭취할 경우 인지 장애가 늦춰 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딸기의 풍부한 피세틴 성분이 뇌세포의 노화를 막아 주기 때문이며, 피 세틴이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파괴를 억제하고 항염증 작용을 통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연구를 통해증명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세계 3대 생명공학 연구 센터 중 하나인 쏠크가 한 과학 저널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3개월간 피세틴이 들어간 음식을 먹은 쥐들은 그렇지 않은 쥐들에 비해 스트레스와 염증수치가 현저하게 낮았습니다

또 피세틴을 먹지 않은 쥐에 대해서 신경 세포 일부가 염증을 유발하는 반면 피세틴을 먹은 쥐들은 이 같은 염증을 유발 하지 않아 피세틴이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신경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딸기와 함께 먹으면 치매 예방에 더욱 좋은 음식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계란입니다

 

 

계란은 단백질을 비롯해 철,인, 비타민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완전식품입니다 저렴한가격에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어 여러 사람들이 반찬이나 간식으로 즐기고 있는데 계란이 치매예방에 좋은 이유는 레시틴과 콜린 성분 때문입니다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 성분은 기억의 저장과 회생에 필요한 신경 신호를 전달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으로 기억력을 증진 시키고 치매를 예방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계란은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깊은 관련을 가지는 두뇌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생산하는 작용을 하여 두뇌발달에 좋은 효과를 보입니다 계란 노른자의 풍부한 콜린 성분을 많이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동물실험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알츠하이머 병은 치매의 약 7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치매 질환으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기 훨씬 전부터 뇌에 해를 끼치는 데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병세를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미국 연구진은 계란 속 콜린을 섭취하면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국제전화를 발표 했는데요 연구진의 알츠하이머 병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암컷 생지들을 대상으로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고함량 콜린이 든 먹이를 주고평범한 먹이를준 대조군과 비교 했습니다

 

그 결과 고함량 콜린의 먹이를 먹은 암컷 생 쥐들의 공간 기억 능력이 개선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계란을 드실때는 뇌 움직임의 속도가 빨라지는 5 전에 섭취하면 효과가 배가 되며 날 계란으로 먹기보다는 조리해서 먹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삶은 계란을 먹고 딸기 주스를 한잔 마시면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딸기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심혈관질환 개선과 항암효과

딸기에 붉은 색을 내는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하고 노화를 예방 합니다

또한 나쁜 콜레스트롤이 쌓인것을 방지해 심혈관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러 임상 실험을 통해 폐암, 위암, 대장암, 췌장암등의 항암 효과가 있는것이 입증됐습니다

두번째 눈 건강

딸기는 눈 건강 하면 빠질 수 없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들어 있습니다 안토시안은 망막에 있는 로돕신의 재 합성을 촉진해 눈의 피로를 풀고 니력을 보호합니다

안구 건조증 황반변성백내장등의 안질환을 예방하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tv 화면에서 나오는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효능도 있습니다

세번째 관절염 완화

최근에는 통풍이나 관절염 환자들에게 딸기를 추천하는 의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딸기 속에 안토시아닌의 관절의 염증을 완화하는 소염 효과가 뛰어나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딸기의 안토시아닌이 아스피린보다 무려 10배 높은 효과가 있다고 하니 관절염때문에 고생하고 있다면 딸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네번째 변비예방

딸기에 많이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의 한 종류로 체내에서 바로 소화 되지 않고 대장에 머물면서 변을 물게 만듭니다 그래서 딸기를 먹으면 변이 부드러운 상태가 유지되고 위와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막아 줍니다

 

안녕하세요 

상당히 맛있는 귤이었는데 10kg 한 박스의 귤을 빨리 먹어 치우는 건 무리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아까운 귤 하나 둘 멍들기 시작하면 금방이라 귤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껍질채 만들기 위해 불순물 제거를 해야 하니 먼저 깨끗하게 씻어주는게 첫 번째 순서입니다

 

 

 

흐르는 물에 한번 세척 후 저는 베이킹소다 한스푼과 식초를 붓고 15분 정도 담가 뒀어요

 

 

 

다시 한번 더 깨끗한 물에 씻어줍니다

속은 괜찮은데 씻으며 보니 껍질이 거뭇거뭇 한 부분이 보였는데 깨끗하게 씻었으니 그냥 했어요

 

 

 

키친타월로 한번 더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귤칩 만들기는 건조가 잘 되어야 하니 물기가 없는 게 좋겠죠

 

 

 

깨끗하게 세척해 물기까지 닦아낸 귤은 양쪽 꽁지를 제거해 준 뒤 얇게 썰어 줍니다

건조기에 넣어보니 너무 얇게 썰어진 귤들은 타 버리더라고요

귤칩 만들기는 적당한 두께로 썰어주는 게 좋을 듯해요

 

 

 

건조기가 없다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건조할 수 있습니다

70도에서 8시간 이상 건조해 줍니다

 

 

 

 

70도 온도가 높았던 건지 얇게 썰어졌던 귤칩 만들기 한쪽은 타서 쓴맛이 나더라고요

너무 얇게 썰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며 65도 정도의 온도를 맞추시면 좋을 듯합니다

귤칩 만들기 생각보다 간단하고 어렵지 않은데 먹어보니 바삭하고 상큼한 게 간식으로 좋아요

귤칩으로 귤차로 드셔도 되는데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꿀 조금 추가해서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귤이 너무 많아 상하기 전 먹기 힘드시다면 귤칩 만들기로 즐겨보세요

안녕하세요 

가임기 여성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피임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는 배란일계산기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가임기란 여성이 임신이 가능한 시기를 말하는데요

배란일을 알려면 먼저 생리주기를 알아야 합니다 

생리주기를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생리주기란 저번 달 생리 첫날과 이번 달 생리 첫날 사이의 기간을 생리 주기라고 합니다

보통은 생리 끝나는 날과 다음 생리 첫날까지로 헷갈리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이렇게 본인의 생리가 시작되는 첫날의 날짜를 6개월 정도 기록하다 보면 본인의 평균 생리주기가 나오게 된답니다

 

 

 

이때 생리주기가 21일~45일까지는 정상으로 보고 주기가 열흘 이상 왔다갔다 하더라도 한 달에 한 번꼴로 생리를 한다라면 크게 문제 되는 것 없다고 해요

 

가임기를 알려면 가장 중요한 배란일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난소에서 한달에 한 번씩 양쪽 번갈아 가며 배란을 하게 되는데 배란이 되어 자궁 안에서 정자를 기다리다가 정자가 오지 않으면 주변에 있던 여러 가지 임신을 위해 준비했던 물질들이 떨어져 나오는 것을 생리라고 합니다

 

이때 난자가 자궁안에서 기다리는 시간은 1~2일있은데요 

정자가 들어갔을 때 정자가 자궁안에서 살아있는 기간은 3~5일 정도 됩니다

배란이 된 시점을 기준으로 정자가 살수 있는 기간인 최대 5일 전까지 그리고 난자가 살아있는 기간인 2일 후까지 총 7일 정도의 기간이 가임기입니다

 

배란이란 생리 주기 중에 난소에 있는 난포가 터지면서 난자를 배출하는 현상으로 배란이 되면 난자와 정자가 결합하여 수정란이 탄생하고 수정란이 나팔관을 거친 후 자궁으로 이동해 자궁내막에 착상을 하게 되면 임신이 되는 겁니다

 

배란일계산기 

생리주기가 규칙적인 경우에는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 -5일 =배란기 시작하는 날

다음 생리 예정일 14일 전 +2~3일 = 배란기 마지막 날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경우에는 2~3개월 정도 기초체온을 측정해 보거나 배란 테스터기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몸속에서 배란이 일어난다면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기초 체온이 0.5~1도 정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해요

기초체온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일정한 시간대에 재는 게 좋겠습니다

 

배란기 증상으로는 붓기나 식욕, 아랫배 통증, 체중 증가, 냉의 양과 색깔에서도 변화가 보일 수 있고 배란 시기가 다가오면 호르몬 변화로 인해 신체에서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란혈, 기분변화, 유방통증 등 생리 전 증후군과 비슷한 배란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요즘에는 배란일계산기 앱으로도 잘 나와 있는데 본인이 생리가 규칙적이신 분들이라면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양가도 높으면서 가격도 저렴하다 보니 평소 우리가 식사할 때도 자주 먹게 되는

식재료 중의 하나가 두부입니다

두부의 효능과 두부를 말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두부를 말린다는게 생소한데요

두부를 말리면 단백질은 3.5배 이상, 마그네슘은 약 9배가량 상승한다고 합니다

 

 

두부의 풍부한 마그네슘 성분은 좁아진 혈관을 확장하고, 혈관의 노화를 늦추며

혈관 벽의 탄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두부를 말려서 드시는 건 혈관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두부 말리는 방법

먼저 두부를 1센티미터 두께로 길쭉하게 잘라 준비합니다

건조기에 넣고 약 70도 온도에서 8시간 정도 말려주면 완성입니다

만약 건조기가 없으시다면 전자렌지로도 두부를 말릴 수 있는데 전자레인지 활용 시

2분씩 총 5회정도가 적당합니다

건조기나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말려도 영양소 파괴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두부 효능

 

1. 항암작용 

두부에는 식물성 단백질인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발암 물질의 생성을 억제시키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암세포가 사멸하도록 만들어 각종 암을 효율적으로 예방해 주는 항암효과가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가 두부를 먹으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는데요

미국의 터프츠 대학 영양 과학대학 연구팀이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된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부, 두유 같은 콩 식품 섭취가 많은 유방암 환자는 적은 환자에 비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21%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을 이끈 장 팡팡 역학 교수가 밝혔습니다

 

2. 심장병 예방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두부를 먹는 사람은 한 달에 한번 이하로 먹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발명 위험이 18%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폐경 전후의 여성들로서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들은 두부 섭취와

심장질환 감소와의 연관성이 큰것으로 밝혀졌습니다

 

3. 다이어트 효과

두부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으로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근육 만들기와 몸매를 가꾸기에도 도움을 줍니다

 

4. 치매예방

두부에는 레시틴이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데

이소플라본 성분이 뇌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 탁월합니다

치매 환자분들에게 레시틴을 처방하면 기억력이 최소 20%~50% 까지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두부는 해조류나 김치와는 궁합이 좋지만 시금치와는 상극으로 나쁜 궁합이라고 합니다

시금치와 같이 먹게되면 시금치에 함유된 옥살산이 두부에 다량 함유된 칼슘과 결합하게 되면서

불용성의 수산 칼슘이 생성되어 이 성분이 체내의 칼슘 흡수를 줄이고 심한 경우에는

결석증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쉽게 구입할수 있는 두부에도 이렇게 엄청난 효능이 있었네요

평소 두부를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먹지는 못했는데 두부를 자주 먹어 주는 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양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건강식품으로 여겨지고 있는 생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6세기 영국에서 패스트가 유행했을 때 헨리 8세가 생강을 먹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런던 시장에서 생강으로 만든 빵을

보급하도록 지시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생강은 매운맛과 특유의 알싸한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인데요

생강속 알싸한 향과 맛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문은 염증을 일으키는

체내 효소를 억제하고 염증을

완화해 줍니다

 

 

쇼가올 성분은 특히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생강을 쪄서 말리면

그 효과가 10배가 증가한다는 사실~

 

생강효능으로 성질은 따뜻하며 맵고 독이 없으며 오래 써도 헤롭지 않습니다 

약리 작용으로 위액분비 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흥분 작용,

혈액순환 촉진, 억균 작용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생강과 같이 먹으면 내장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 3가지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뱃살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관리를 하지 않는

중년의 뱃살은 건강에도 치명적인 위험 신호인데요

특히 전신 비만보다 복부 비만의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들이 다양하게 발표되고 있으며

복부비만인 사름은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의 위험이 2배는 높아지고

치매 발병 위험도 5배가 높아지며, 다양한 종류의 

암 발생 위험을 최대 2.8배까지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저도 평소 손발이 차 이불을 목까지 덮고 자게 되는데

생강을 먹으면 몸의 온도가 1도는 올라가게 된다고 해요

 

 

 

첫 번째로 생강과 커피를 함께 먹을 수 있는데요

생강가루와 커피를 1대1의 비율로 타서 먹는데 체내에 축적된 나쁜 내장지방을 태우는

진저롤 성분이 늘어나고 동시에 지방 분해를 돕는 커피의 카페인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방분해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하지만 위를 자극해 통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잔 이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생강 커피에 커피가루의 양은 15g 이하로 섭취해야 하며 생강가루는 5g 이하가 적당합니다

믹스커피가 아닌 블랙커피나 원두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 번째로 생강과 계피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계피 생강차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습니다

계피 생강차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별 다는 노력 없이도

체중 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세 번째로 생강과 레몬입니다

레몬과는 잘 어울릴 거 같지 않지만 같이 먹으면 혈당조절과 체중감량 효과가 배가 된다고 해요

레몬은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몸속 독소를 씻어내는 디톡스 효과가 뛰어나

체중감량이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레몬에 들어있는 다량의 비타민 C는 면역력을 향상하고

레몬에 들어있는 구연산은 비만 호르몬인 인슐린 분비를 감소시켜 줍니다

 

생강의 살짝 매운맛과 향을 내는 진저롤 성분을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신진대사를 20%가량 활성화시켜 지방을 태우며, 뱃살을 분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콜레스테롤 찌꺼기를 분해하며,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 뱃살을 없애준답니다

 

 

이러한 생강효능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쪄서 말려 먹을 때 더 높다고 합니다

 

위가 약한 사람이 생강을 먹게 되면 위액이 지나치게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고

혈압이 높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체내 열이 올라가는 증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다고 나오더라도 크게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오랜 시간 방치를 하다 보면 갑작스럽게 뇌출혈이나 뇌졸중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심장 혈관에 문제가 생길 시에는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요

 

 

 

국내에 고지혈증 환자 수를 보면 해가 거듭할수록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고혈압 환주 수 또한

해가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 모든 질병이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되면 여러가지 병이 생기게 되고 가장 흔한 증상으로 고혈압이 생기게 됩니다

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고혈압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이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기름때가 끼도록 만드는 성분입니다

혈액 속에 기름기의 양이 많아지는 것이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그 기름 속에는 콜레스테롤 뿐만 아니라 중성지방도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피속에 정상 이상으로 기름이 많이 돌아다닐 때를 고지혈증이라고 하고

그 기름기들이 나중에 혈관을 막게 되고 병을 유발하고 하는 문제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첫번째로 간에서 많이 생산된 경우이고

두 번째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서, 세 번째로는 청소와 배출이 잘 되지 않아서라고 해요

 

 

간은 콜레스테롤로 담즙을 만들게 되는데 담즙은 간에서 흘러나와 쓸개에 고여 있다가

우리가 뭔가 지방이 가득한 음식을 먹게 되면 소장으로 나오게 되는데 간은 소장으로 흘려보냈던

담즙에서 주성분인 담즙염 90% 정도를 소장에서 재활용하기 위해 재 흡수를 한답니다

담즙은 콜레스테롤의 원료이고 간이 재활용을 못하게 되면 간은 다시 콜레스테롤을

사용해서 새로운 담즙을 만들어야 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러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에는 뭐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섬유질이라고 합니다

섬유질이란 사람의 소화 효소로는 분해되지 않는 탄수화물로 각종 채소와 해조류에 많이 들어있어요

섬유질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기능을 하는게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다고 합니다

채소 중에서도 질기거나 거친 나물들은 물에 잘 녹지 않고 대변으로 바로

흘러나오기 때문에 섬유질도 잘 알고 드셔야 한답니다

 

 

섬유질이 물에 잘 풀어지는 수용성이 좋고 물을 잘 빨아 들여서 찐득찐득한 젤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간이 담즙염을 회수하지 못하고 콜레스테롤을 이용해 담즙을 생성하게 되면서 남는 콜레스테롤을

사용하게 되니까 혈중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는 효과가 있는 거래요

 

무조건 섬유질만 먹는다고 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무조건 낮춰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식습관 개선에도 신경을 써야겠지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 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음식 첫 번째는 늘보리인데요

흰쌀밥 대신 밥에 보리를 넣어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리에 함유된 섬유질 베타글루칸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두 번째 음식으로는 다시마입니다

건조된 다시마가 아닌 흔히 쌈으로 싸 먹을 수 있는 생 다시마입니다

매생이나 미역 등 섬유질은 각종 채소와 나물에 많이 들어 있으니 많이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음식으로는 차전자피입니다

질경이와는 약간 다른 종류의 것으로 위 두 가지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게 차전자피라고 해요

90%가 식이섬유로 구성되어 있고 1회에 5g 정도를 하루에 두 세법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차전자피의 부작용은 없는 편이지만 물과 함께 섭취하는 거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육류나 기름진 음식 패스트푸드 음식은 피하는 게 좋게 채식 위주의 섬유질 음식 섭취로

배출을 잘 시켜 주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몸속에 염증은 다운시켜 주고 혈관건강은 업 시켜주며 불면증을 해소해 주는 타트체리 아시죠?

현대인들이 가끔 불면증에 시달리며 늦은 시간까지 잠 못 이루는 때가 있습니다

불면증을 해소해 주는게 뭐가 있을까 알아봤더니 바로 타트체리가 있더라고요

 

타트체리 속에 함유된 멜라토닌 성분이 숙면에 도움을 준답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는데요

뿐만 아니라 활성 산소가 생기게 되고 활성 산소가 증가하게 되면 조직을 손상시키거나 염증이나 노화의 원인이

됩니다

타트체리 속의 천연수면제라고 불리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것인데 멜라토닌이란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으로 불면증 치료의 약물로도 사용이 되는 성분이라고 해요

이 성분이 활성 산소를 제거해 주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데다가 우리 몸 전체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멜라토닌이 타트체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불면증을 해소해 주어 숙면을 취하게 해 주고 몸속에 염증이 쌓이지 않도록 도와주기도 하는 거죠

이러한 멜라토닌 분비의 수치가 40대가 되면 50% 정도 감소하게 되고 60대가 되면 80% 이상 감소를 한답니다

20대 때 최대치로 절정을 이루게 되는 멜라토닌 호르몬 변화를 보면 점점 나이가 들어가면서 수치가 점차 감소하게 되는 것이고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잠이 없어지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멜라토닌 분비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풍부한 멜라토닌으로 숙면은 물론 우리 몸에서 좋은 일들도 많이 한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만성 염증에 노출이 되기 쉬운 게 혈관인데 만성 염증에 의해 손상을 받게 되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생기게 되는데 혈관 속 상처로 인해 혈관 질환들이 생겨나고 타트체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이 혈관 속의 밀도와 탄력을 높여주어 혈관의 노화를 막아주고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타트체리는 혈관 노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뿐만 아니라 타트체리 속 칼륨 성분이 혈압을 낮춰주고 맥박을 안정시켜 주며 비타민 A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염증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또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 함유되어 세포 산화 손상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데 타트체리 주스 섭취 후에 인지기능이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낮은 칼로리로 적은 열량을 가지고 있어 체중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섭취하게 되는데 건조한 타트 체리나 주스, 피클 스무디 등 다양하게 먹는 방법으로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해서 먹으면 되겠지요

하지만 고혈압이나 당뇨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는 혈압과 혈당이 감소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섭취 전에 주의하셔야 하니 참고하세요

산도가 비교적 높은 타트체리는 위가 약하신 분들은 물에 많이 희석해서 드셔야 한답니다

임산부 및 수유부 여성의 경우 산모에게는 안전하지만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으로는 정확하게 충분한 근거가 없으므로 장기간 복용은 주의하셔야 하고 과다 복용할 경우 드물게 설사나 위장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의 몸을 확인하면서 복용량을 증가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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